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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렌지 맨의 비밀. 일단 얼굴 밝혔다.

작성자haein|작성시간14.05.25|조회수73,535 목록 댓글 0



오렌지 맨....




일단 그 얼굴이 궁금할테니 얼굴부터 밝힌다.




먼저 영상부터 보라.

위 영상 38초에 고무보트가 여객선에서 누군가를 태우고 구조함으로 돌아온다.

맨 앞에 검은 모자와 흰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렌지 색 옷을 입은 자가 바로 오렌지 맨이다.

그러나 거의 다 와서는 화면이 확 바뀌어서 다른 화면이 나온다. 편집된 것이다.

왜 인지는 나도 모른다. 해경이 찍었고 해경이 편집했다.



오렌지 색의 옷.

까만 모자.

흰 마스크








그는 처음 구조되어 이렇게 팽목항으로 가는 배에 오른다.

선장도 거의 같은 시각에 구조되어 같은 배를 타고 이동했다고 보여진다.


골격 자체가 한국 사람에게서 약간 드문 몸을 갖고 있다.

키도 약간 큰 편이고, 골격이 단단하게 생겼다.

특수 훈련을 받았던 사람일수도 있다.

까만 빵모자는 흔히 쓰는 모자는 아니다.

더군다나 오렌지 색깔의 한벌의 옷이라 .. 그것 또한 마찬가지다.





세월호 침몰 두시간여 후 , 선장은 팽목항에 와 있다.

사복을 입고 있으며, 마치 승선객 처럼 위장하고 있다.


그리고 맨처음 구조함에 구출되었던 그 사람, 오렌지맨도 여기 와 있다. (파란 화살표 뒤통수 부분)

서 있는 선장 바로 앞에 앉아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둘이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차례대로 치료받기 위해 줄을 선 것인지 불분명하다.



오렌지 맨으로 보이는 자의 오른쪽 뺨을 비롯 대각선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팽목항 선장 주변.

오렌지 복장.

까만 모자.

호랑이 눈썹.

마스크 코주변 튀어나온 높이로 가늠하여 코 크기를 추정.





자 ~ 마스크 맨의 마스크를 벗겨라 !!!



위 영상에 아래 사진 나옴.



역시 더 선명한 화질이 존재했다.


눈매가 더 확실해 보인다.









일단 얼굴의 형태에 각이 두드러진다.

이것은 광대뼈가 나왔다기 보다도 코가 클 것으로 짐작.




이미지의 그림자를 넣어서 코 주변 윤곽 확대



그림자 윤곽으로 살펴본 바 코가 매우 커 보임.



아까 선장 앞에 앉아 있던 사람 스치는 얼굴을 캡쳐














빨간 원은 선장. 그 앞에 까만 모자 쓴 사람이 오렌지맨.











싱크로율 90 퍼센트 이상.


중동 스타일의 큰 매부리 코를 가진 이 사람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여진다.



까만 모자.

호랑이 눈썹

매부리 코.

짧은 머리.

저 얼굴 형태에서 나올 수 있는 전체적인 골격.

최소 키가 175 cm 이상, 75 킬로 가량의 골격을 가진 사람으로 보인다.

인상이 범상치 않으며, 훈련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오렌지맨은 위 영상 15초 부분부터 출현한다.



그런데 ... 저게 무슨 모자인가 ?

털모자도 아니고 ..머리 벗겨진 사람들이 쓰는 그런 모자인가 ?

얇은 그런 모자 ?







모자 재질이 고무같기도 한데 ...



확신할 순 없지만....

코의 크기와 얼굴형으로 보건데... 이 사람은 한국인이 아닐 수도 있다.

한국인 일지라도 혼혈일 수 있으며, 외국인일 가능성도 있으다.

이미지가 흐려 확신은 힘들지만, 저런 코를 가진 한국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눈이 날카롭고 눈 밑에 잡힌 주름으로 보아 한국인 일수도 있으며,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 대 중반 정도로 보인다.



허나 이 정도 얼굴이 나왔고 , 이 사람이 탑승자 명단에 없었다면,,,

이 사람은 그 어떤 목적을 가지고 배에 올랐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상호 기자는 ... 이 정도 쯤은 진작에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저 네티즌들에게 숙제를 잠시 내 준 것일뿐.




( 이상호 기자가 적시한 빨간원 안의 오렌지맨 . 그외에는 전부 해경이다. 딱 한사람만을 싣고 왔다.)


하지만 의혹은 의혹이다.

이상호 기자가 괜히 물음표를 툭 던졌겠는가 !!

그것도 정부에서 밝히라고 말이다.


그것은 해경이 이 사람을 가장 가장 먼저 구했고,

딱 이 사람 한사람만을 싣어 보트에 날랐다는 것에서도 그렇고

이 사람을 구조함에 태우는 그 광경을 각도가 다른 두대의 카메라가 담고 있었음에도

그 광경을 편집하여 제외시켰다는 것도 그 의혹을 뒷받침 해준다.


처음에는 그냥 뭣 모르고 방송사에서 내달라니까 내줬다가 ...

다시 내어주는 영상에서는 제외시켰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핸폰에 카톡에 남긴


계란 냄새나 .. 가스 분출된거 아니야 ? 라는 것이 매치된다.

계란 냄새는.. 이상호 기자가 청해진 해운 직원의 취재에 따르면,,, Bomb 폭발물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이상호 기자가 이 정도를 내밀면서 ... 정부에서

알아봐야 할 것이라고 말할 정도면... 저 사람의 얼굴이나 그런 것은 이미 파악 됐다고 봐야하며

조만간 정체가 밝혀질 것이다. 이상호 기자는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근데 .. 별로 반갑지 않다..

만일 추측대로 .. 누군가가 배의 침몰과 관련하여 인위적인 의도적인게 있어서 사건이

발생한 거라면... 이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사건이 될 것이며 이것은 ..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의 재앙이 될 것이다. 진짜 그런 것이면...이것을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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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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