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를 가지고 노는 것도 성장 과정의 하나
아이들이 성기를 가지고 노는 것은 성장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1∼2세 무렵까지는 입으로 빨고 물고 씹으면서 모든 욕구를 해결하려고 하고, 2∼3세가 되면 배변 훈련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배변을 했을 때 만족을 느낀다. 성적인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4세 무렵부터. 이 무렵부터 자위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개 남자아이들은 성기를 만지고, 여자아이들은 성기 부분을 비비거나 문질러서 쾌감을 얻으려고 한다.
자위 행동을 하는 이유
쾌감을 얻으려고 자위 행동을 한다
아이들이 자위 행동을 하는 것은 어른들과는 다른 이유로 하게 된다. 어른들은 이성을 생각하며 자위 행동을 하지만 아이들은 '기분이 좋아지려고' 자위 행동을 한다.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한다고 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을 보여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 주면 아이는 그 행동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보지 않는 곳에서 몰래 하게 된다. 아이의 자위 행동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지나치게 문제로 삼지 말고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언제 자위 행동을 하는지를 관찰해서 아이의 욕구 불만을 해소시켜 주면 자위 행동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자극 받았던 경험을 기억해 반복한다
예전에 성기 부분을 어딘가에 가볍게 부딪쳐서 자극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면 아이가 이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자위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깨끗이 씻겨 준다고 성기 부분을 지나치게 세게 닦아 주면 아이의 성기가 자극을 받게 되고, 그때 기분 좋았던 느낌을 재현하려고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자위 행동을 한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긴장, 초조할 때 아이들은 이를 해소하려고 자위 행동을 하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불안해지면 성기를 만지작거리다가 쾌감을 느끼게 되고, 그후부터는 긴장하면 자연히 자위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임을 확인하려고 한다
5∼6세 무렵의 남자아이들은 대개 엄마를 좋아하고 아빠를 경쟁자로 의식하면서 아빠가 자신을 해치거나 무엇인가로부터 자신의 성기가 거세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이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하는데 이를 경험하게 되면서 거세 불안을 느끼고 이를 해소하려고 자위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위를 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남성성을 확인하고 안정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이런 이유로 하게 되는 자위 행동은 아빠가 포용력이 부족하고 경쟁 의식이 심할 때 강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지나친 자위 행동 바로잡는 법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자위 행동을 죄악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 아이가 혼자서 방 안에 틀어박혀 지나치게 자위 행동에 열중하거나 사람이 있건 없건 계속하고 다른 놀이에 흥미를 느끼지 않고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아이가 왜 자위 행동을 하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무조건 행동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원인을 알아 내어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스킨십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준다
아이들은 사랑하고 싶고 받고 싶은 욕구가 좌절되면 그 반응으로 자위 행동을 하기도 한다. 평소 아이가 충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아이를 자주 안아 주며 스킨십을 나눈다.
2. 관대하게 대한다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하면 아이는 늘 자신이 실수를 하면 어쩌나 하고 긴장하고 불안해하게 된다. 아이가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평소 부모가 관대하게 아이를 받아들이고 인정한다.
3.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친구를 만들어 준다
아이가 혼자서 노는 시간이 많을수록 자위 행동은 심해진다. 심심하기는 한데 달리 놀거리도 없다 보니 자위 행동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혼자서라도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놀이를 마련해 준다. 특히 내성적인 아이라면 엄마가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해 준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간식을 만들어 주거나 함께 놀도록 도와 준다.
4. 아이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다른 데로 유도한다
아이가 자위 행동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 같으면 간식을 만들어 주거나 심부름을 시키는 등 아이의 관심을 다른 데로 유도해 본다. 소리치거나 야단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다
남자아이를 아랫도리를 벗긴 채 생활하게 하거나 잠에서 깬 다음 바로 일어나게 하지 않고 이불 속에서 한참 누워 있게 하는 것들이 자위 행동을 일으키게 한다. 평소 단정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도록 아이의 생활 태도부터 바로잡는다.
6. 성기 부분에 자극이 가는 행동은 삼간다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 받은 자극 때문이다. 아이를 씻겨 줄 때는 성기 부분에 자극이 지나치게 가지 않게 하고 압박이 가해지는 옷이나 장난감 등은 가능하면 피한다.
7. 아침에는 운동, 밤에는 책을 읽어 준다
아침에 주로 자위 행동을 하는 아이라면 운동을 시키는 등 움직이게 하고, 밤에 자주 하는 아이라면 아이가 잠들 때까지 책을 읽어 주거나 이야기를 해 준다.
아이들이 성기를 가지고 노는 것은 성장 과정 속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1∼2세 무렵까지는 입으로 빨고 물고 씹으면서 모든 욕구를 해결하려고 하고, 2∼3세가 되면 배변 훈련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배변을 했을 때 만족을 느낀다. 성적인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4세 무렵부터. 이 무렵부터 자위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대개 남자아이들은 성기를 만지고, 여자아이들은 성기 부분을 비비거나 문질러서 쾌감을 얻으려고 한다.
자위 행동을 하는 이유
쾌감을 얻으려고 자위 행동을 한다
아이들이 자위 행동을 하는 것은 어른들과는 다른 이유로 하게 된다. 어른들은 이성을 생각하며 자위 행동을 하지만 아이들은 '기분이 좋아지려고' 자위 행동을 한다.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한다고 해서 엄마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과민한 반응을 보여 아이에게 죄책감을 심어 주면 아이는 그 행동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보지 않는 곳에서 몰래 하게 된다. 아이의 자위 행동을 처음 발견했을 때는 지나치게 문제로 삼지 말고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 언제 자위 행동을 하는지를 관찰해서 아이의 욕구 불만을 해소시켜 주면 자위 행동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자극 받았던 경험을 기억해 반복한다
예전에 성기 부분을 어딘가에 가볍게 부딪쳐서 자극을 받았던 경험이 있으면 아이가 이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자위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또한 엄마가 아이를 깨끗이 씻겨 준다고 성기 부분을 지나치게 세게 닦아 주면 아이의 성기가 자극을 받게 되고, 그때 기분 좋았던 느낌을 재현하려고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자위 행동을 한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긴장, 초조할 때 아이들은 이를 해소하려고 자위 행동을 하게 된다.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불안해지면 성기를 만지작거리다가 쾌감을 느끼게 되고, 그후부터는 긴장하면 자연히 자위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남자임을 확인하려고 한다
5∼6세 무렵의 남자아이들은 대개 엄마를 좋아하고 아빠를 경쟁자로 의식하면서 아빠가 자신을 해치거나 무엇인가로부터 자신의 성기가 거세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낀다. 이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고 하는데 이를 경험하게 되면서 거세 불안을 느끼고 이를 해소하려고 자위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위를 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남성성을 확인하고 안정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이런 이유로 하게 되는 자위 행동은 아빠가 포용력이 부족하고 경쟁 의식이 심할 때 강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지나친 자위 행동 바로잡는 법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자위 행동을 죄악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 아이가 혼자서 방 안에 틀어박혀 지나치게 자위 행동에 열중하거나 사람이 있건 없건 계속하고 다른 놀이에 흥미를 느끼지 않고 습관적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아이가 왜 자위 행동을 하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무조건 행동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기보다는 원인을 알아 내어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스킨십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 준다
아이들은 사랑하고 싶고 받고 싶은 욕구가 좌절되면 그 반응으로 자위 행동을 하기도 한다. 평소 아이가 충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아이를 자주 안아 주며 스킨십을 나눈다.
2. 관대하게 대한다
부모가 지나치게 엄격하면 아이는 늘 자신이 실수를 하면 어쩌나 하고 긴장하고 불안해하게 된다. 아이가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도록 평소 부모가 관대하게 아이를 받아들이고 인정한다.
3.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친구를 만들어 준다
아이가 혼자서 노는 시간이 많을수록 자위 행동은 심해진다. 심심하기는 한데 달리 놀거리도 없다 보니 자위 행동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혼자서라도 재미나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나 놀이를 마련해 준다. 특히 내성적인 아이라면 엄마가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아이가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게 해 준다.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간식을 만들어 주거나 함께 놀도록 도와 준다.
4. 아이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다른 데로 유도한다
아이가 자위 행동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 같으면 간식을 만들어 주거나 심부름을 시키는 등 아이의 관심을 다른 데로 유도해 본다. 소리치거나 야단치지 말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다
남자아이를 아랫도리를 벗긴 채 생활하게 하거나 잠에서 깬 다음 바로 일어나게 하지 않고 이불 속에서 한참 누워 있게 하는 것들이 자위 행동을 일으키게 한다. 평소 단정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도록 아이의 생활 태도부터 바로잡는다.
6. 성기 부분에 자극이 가는 행동은 삼간다
아이가 자위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우연한 기회에 받은 자극 때문이다. 아이를 씻겨 줄 때는 성기 부분에 자극이 지나치게 가지 않게 하고 압박이 가해지는 옷이나 장난감 등은 가능하면 피한다.
7. 아침에는 운동, 밤에는 책을 읽어 준다
아침에 주로 자위 행동을 하는 아이라면 운동을 시키는 등 움직이게 하고, 밤에 자주 하는 아이라면 아이가 잠들 때까지 책을 읽어 주거나 이야기를 해 준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