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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육]사줘도 후회안할 전집류~~~(퍼옴) 아주좋은 정보

작성자배연정(김도경)|작성시간07.07.18|조회수18,520 목록 댓글 76
사 줘서 절대 후회없는 전집모음



낮은단계 영역별 목록 ]


명품꼬마 그림책 (차일드 아카데미)
- 최근 새롭게 구성되어 나온 명품꼬마그림책은 가격 대비 얻어지는 것이 많은 책이다
76권이라는 방대한 구성도 그렇지만 기존에 들어 있던 창작과 5개월 정도부터 눈에 익히며 볼 수 있는 꼬마그림책은 마술피리꼬마 창작을 보는 아이들이면 이 책으로 만족할 수 있다 . 아이가 둘인 집에 더욱 값진 책이 될 듯 싶다


마술피리꼬마(웅진)
- 의성어 의태어가 돋보이는 책이며 전집의 첫 단추를끼는 의미에서 강추할 만한 책이다
합지본과 양장본으로 나누어서 진행을 하면 된다
혹시 고가여서 사기가 힘든 분들은 한림 출판사의 0.1.2시리즈를 사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기한 그림책(한솔)
- 동시,동요가 들어 있고 책도 비교적 쉽게 나와 마술피리꼬마와 같이 읽어주면 좋다


탄탄1차(여원미디어)
- 지금은 하이탄탄으로 낮은 단계와 낮은 중간단계가 같이 섞여 있다.
인지 부분의 강점과 곰돌이 시리즈가 아주 재미를 주는 책이고 그림톤도 색깔 인지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하이탄탄으로 높은 단계를 빼고 낮은 단계에서 중간단계까지 새롭게 구성되어 나오고 있다 .





읽기그림책(한솔)
- 이 책도 우리 아이들의 필독서가 된 책이다
우리 아이들의 정서가 만나는 책이다.
차일드 애플에 빠지는 아이들은 거의 이 책에 빠져서 올라온 아이들이 많다
그만큼 생활적인 이야기에 아이들이 빠진다는 뜻이다


위너스 테마동화(한국 패스탈로치)
-1,2단계만 먼저 보여주기
- 이 책은 1,2단계의 따뜻하면서 아름다우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이 3,4단계에서는 그 긴장성이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 대비 좋은 책으로 추천을 한다


마이패이버릿 1차 (한국 삐아제)
- 최근에 만난 재미있는 생활동화이다
그러나 읽기그림책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책이다
낯가림이 있는 아이도 보는 책이고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아이도 이 책을 넣으면 좋아한다


차일드 캐어 스토리(한국 샐로비)
- 전체적으로 느낌은 따뜻하지만 글이 적진 않고 하지만 좋아하는 책이 나오는 동화다.
이 책을 성공한 아이들은 낯가림이 없는 아이들에게서보여진다.


차일드 애플(슈타이너)
- 우리 아이들의 책 읽기에 없어서는 안될 책이고 책의 맛을 들여 중간단계로 끌어 올리는 책이다.
40개월 전후의 아이들이면 모두 잘 보는 책이다


토들피카소(몬테소리)
- 사실 이책은 폭 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데
80%의 성공을 거두는 책이다
이 책을 대신해서 본다면 도담도담 창작이다


위대한 만남 (병아리편)- 세종출판사
- 세계의 유명 단행본이 다 섞여 있는 책이다.
계약 판권이 아니라서 그림도 잘린 부분이 있고
색상도 많이 떨어지지만 내용 하나만 본다면 싼 맛에
좋은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도담도담 세계창작동화(아이교육)
- 이 책은 두단계를 연결하는 창작동화인데 최근에
본 책중에 참 마음에 드는 창작동화이다.
낮은 단계 마무리하면서 중간단계로 올라가는 아이에게
쉬어가듯 낮은 책부터 읽어주면서 자연스럽게 중간단계로
올라가는 글을 선택해 주면 되는 책이다


구 명품1차 (차일드 아카데미)
- 책의 깊이가 있으며 기존의 창작과는 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며 낮은 단계 마무리를 하는 책이기도.
또한 철학적이며 추상적 명제가 다소 있는 책이다.
그러나 낮은 단계의 튼튼한 마무리가 되는 책이다.


미라클 1차 (슈바이처)
- 읽기 독립용으로도 좋은 책이지만 글 자체가 워낙
독자적이서 한권한권 단행본같은 책이다.
그림톤도 사실적이며 우리가 기존에 봤던 그림과는 분명 다르다


아인슈타인세계창작동화(구 아이들의 벗)
- 이 책은 가격대는 높으나 정말 좋은 책이니 한번쯤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일본작가들의 책이라 정서적으로 와 닿는 부분이 있고 글의 수준을 보면 창작을 다듬고 온 아이들이 월픽 단계에서 보았으면 하는 책이다.












[ 중간단계 영역별 목록 ]


아이들의 지성이 어느정도 자리잡는 시기가 30개월 이후의 특징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아무래도 언어적으로도 논리성을 가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또한 뭐에서 왜로 질문이 심층적으로 바뀌면서 단순 지식이 아닌 구체적 학습으로
아이들의 눈이 깊어지는 것을 느끼는 시기이다.
그래서 영역확장이 이루어지는 30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상상놀이가 보다 구체화 된다. 님들, 예전에 올린 자료지만 다시 더듬으며 올리니 읽기 진행에 길잡이가 되었으면 해요.


월픽1,2 3차중 한질 선택(교원)
- 중간단계를 입문하는 책으로 이전에 읽었던 책들에 비해 단아한 느낌을 주는 책이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책이다.
하지만 그 단아한 느낌이 호기심적이고 추리적인 아이들의 읽기 진행을 주춤하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읽기가 탄탄한 아이들은 이 책도 잘 본다.


마술피리어린이(웅진)
- 이 책은 아이들이 만나는 책 중에 좀 다양한 소재를 다룬 책으로 생각이 든다.
중간단계의 책들이 보이는 폭 넓은 층이 형성되어 있고 대체로 잘 보는 책이다.


베스트 월드테마(뉴턴 코리아)
- 이 책을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참 좋은 책이다.
마술피리어린이처럼 폭이 있지만 그 깊이가 얼마나 아름다고 따뜻한지 모른다.
좀 더 일찍 이 보석을 캐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 책이다.


마이 퍼스트 북룸(한솔)
- 이 책은 종합생활 백과 같은 책이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본 생활 얘기도 있고 다양한 직업과 자연의 섭리가 잘 정돈 된 책이다.


세계의 그림책 미라클2차(슈바이처)
-1차에 이어서 읽기엔 좀 이해력이 필요한 책이라서 중간단계로 올렸다.
글이 한층 더 깊어지는 책이니 반복해서 읽어주면 그림 감상이 눈에 들어 오는 책이다.


명품 2차(차일드 아카데미)
- 명품 2차는 읽은 아이마다 반복도 있는 편이고
읽기 수준을 끌어 올린 책으로 평가를 하고 싶다.


윈윈동화(래더교육)
- 그림톤이나 글 톤이 잔잔한 편이나 감동이 전해져 오는 창작으로 알려져 있다.


슈타이너 테마동화(한국 슈타이너)
- 단계를 세단계 정도로 나눌 수 있으니 아이가 둘 있는 집은 좋음-


네오키드 픽쳐북(아래하)
- 중간단계 필독서일 만큼 탄탄한 흡인력을 가진 책이다.
조금 쉬운 듯한 책을 읽으면서 지적수준을 끌어 올리는 창작으로 필독서로 추천을 한다.


세계의 그림책 노블(아가월드)
- 이 창작은 다소 글이 긴 편이지만 창작으로서 우수성을 가진 책이다.
여유가 닿는다면 중고라도 구입해 읽어주길 바라는 책이다.


하이탄탄2차(여원미디어)
- 이 책은 최근에 다시 2차가 발간되면서 네델란드 작가의 요정 시리즈와
옛2차 중 어려운 부분이 빠졌던 그 책들이 다시 2차로 증간되었다.


eq의 천재들(제닉스)
- 이 책은 중간단계에 와서 보는 가장 유머스럽고 해학적인 책이다.
아이들이 지쳐있고 힘들어 할 때 넣어주면 재미있게 볼 책이다.


마이패이버릿 2차(삐아제)
- 이 책은 최근에 행복한 아이들의 세상을 새롭게 구성해 마이패이버릿으로 엮은 책이다.
내용이 다소 길고 이해도 필요한 책이어서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시점이거나
높은 단계로 보아도 무리가 없다.
이정도까지 진행하시고 전래, 명작 높은 창작으로 가세요.


마술피리꼬마 - 읽기 그림책 -하이탄탄- 마이패이버릿1차-차일드 애플 - 도담도담세계창작 - 명품 1차 - 미라클1,2차- 아이들의 벗(아인슈타인세계창작)-키즈드림-월픽 - 마술피리어린이 - 베스트월드테마 - 명품2차- 네오키드픽쳐북 - 슈타이너테마 - 세계의 그림책 노블까지 중간 단계에요.



[높은단계 영역별 목록 ]


높은 단계로 잡는 연령은 보통 6세부터입니다.
아이마다 책 보는 수준차가 현저해서 푸름이 닷컴의 아이들과 일반적인 아이들의 기준이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작영역]

동화나라 패스티발 (한솔)
꿈이의 성장동화(두산동화)
- 이 책은 꺼꾸리와 장다리 책이 들어 있고 강추할 만큼내용도 그림도 좋은 책이지요.
뭐야뭐야 세계창작(대교)
신 피카소 (몬테소리)
세계의 그림책 클래식(아가월드)
아인슈타인 성장 그림책(대교)
저요저요(교원)
프뢰벨테마 2차(프뢰벨)
마이 프랜드 마르틴(뉴턴 코리아)




옛 탄탄2차 - eq의 천재들 - 마이페이바릿2차 - 피카소동화나라 - 두산동아 꿈이 성장동화 -
마이프랜드마르틴 - 책벌레 읽기책

[자연관찰 나이 별로 사는 법]
세밀화로 그린 아기 그림책(보리)유아기부터 24개월까지
자연관찰의 첫 단추는 대상을 인지하는 것부터 출발한다.
보리의 세밀화는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자연관찰 이라는 다소 생경할 수 있는 장르를 따뜻하고 인지하기 쉽게 그린 책이다.

프뢰벨 자연관찰(프뢰벨) 24개월부터 활용시작
- 가격이 고가라서 흠이지만 잘 나온 책으로 꼽힘 세밀화와 사진의 배열이 잘 된 책이다.
이 책은 권수가 보강되어 나오면서 더욱 좋아진 책이다.유아 단계에서 실사로 가기 전 보면 좋은 책이다

삼성 아인슈타인 자연관찰 (대교출판사)
- 프뢰벨 단계이고 사진 선명도는 좋으나 자료가 간단하고 낮은 단계에서는 보기 좋음

똑똑 자연관찰-(현대출판사)24개월에서 40개월까지 활용
- 위 두 자연관찰보다 사진의 선명도도 우수하고 자료도 방대해서
메이커의 대안용으로 아주 좋음
도감이 6권에 미니북 10권으로 가장 현실적 자연관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구성이 대단히좋음

반딧불 과학그림책(웅진) 30~35개월 정도 시작
- 자연쪽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보다 쉽게 접근을 시켜주는 책

킨더랜드 자연스쿨
- 이 책은 자연친화적인 생태 그림책 성격을 띤 동화같은 책이다.
자연을 바라보는 인간들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너무도 잘 그려 낸 수작이다.

초롱초롱 원리자연관찰(세로본)36개월부터 5세까지
- 중간단계의 자연관찰로 이만한 책이 없고출판사의 세심한 노력이 보이는 책
사진 컷이 많고 심화학습을 시켜주는 책으로 평가한다.

에로이카 자연탐구 (뉴턴 코리아)
- 자연관찰의 완성이라는 느낌이 드는 책이고
우리나라의 자연관찰 중에서 가장 자료가 뛰어나고 세밀하게 다룬 손에 꼽히는 책
지금은 절판이 되었지만 꼭 한번쯤은 보았으면 하는 아까운 책이다.

교연아카데미의 자연의 신비와 원리과학(꽉찬 6세부터)
- 이 책은 높은 단계의 두 영역을 다룬 책으로
창작이나 보통 수준의 자연파트를 읽은 아이에게
적용되며 초등 입학전이나 그 후도 무방함
여기에 보강할 자연파트로는 웅진의 푸른아이입니다.


보리 세밀화로 그린 아기 그림책 - 아인슈타인자연관찰과 프뢰벨 자연관찰 -반딧불과학그림책 -
똑똑자연관찰(푸름이자연관찰) -킨더랜드자연스쿨 -새로본자연관찰,
신파브르 자연관찰,시튼자연관찰은 같은 수준의 중간단계이고

높은 단계는 교연아카데미의 자연의 신비와 개인적으로맘에 쏙 드는
에로이자연관찰,자연탐구 - 푸른아이
이 책들은 기본적으로 아이의 지적 성장을 돕는 완벽에 가까운 영역별 책들이니 무얼 살까 고민될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원리과학 순서대로 사기]




원리자연읽기동화(퍼킨스)24개월 무렵에 시작

달팽이 과학동화(보리)
- 필독서라고 할만큼 좋은 이 분야의 고전이다.
동식물의 생태를 순화된 언어로 풀었으며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을 이해하는 아이로 성장할 것이 틀림없다.
동화적 기법도 참 인위적이지 않고 생태학과 자연을 사랑하는 법까지 가르침을 주는 좋은 책이다.

아이교육의 원리과학동화

엠아이 원리과학동화
- 이 두 책은 첫 원리과학으로 강추할 만큼 잘 나온 책이다.
동화적이며 쉽게 풀어 놓은 과학책이다.

헤밍웨이 원리과학(구 갈릴레이원리과학)

새로본의 원리를 보는 과학

슈바이처원리과학
- 이 책들은 중간단계 폭 넓은 기초과학 지식이 듬뿍 든 좋은 책들이다.
원리과학을 35개월 이후에 처음 접하는 아이라면 이 단계의 책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다만 단행본 시리즈물로 흥미를 돋우며 이 책들을 읽히면 진행이 훨씬 매끄러울 거라 생각이 든다.


퍼스트 원리과학(뉴턴 코리아)46개월 무렵에 시작
- 이 책은 원리과학동화와는 차별화가 되는 책이다.
자연과학분야의 선두주자라고 할 만큼 그동안 공을 들인 뉴턴 코리아의 책 중에
으뜸으로 꼽고 싶은 책이다. 정말 원리과학적 상식을 풀어 놓은 책이다. -

생활 속의 원리과학 (한국 노벨)
- 이 책은 가장 최근에 발간된 책인데 원리과학이 이렇게 잘 풀어지고 잘 쪼개어서 입에 넣어주는 책은 없었던 듯 싶다.과학에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한질을 읽으면 그래도 과학적 현상을 나름대로 정리하는 능력이 생기리라 생각된다. 원리과학의 필독서로 추천하는 책이다.
글도 그림도 아주 수작이다.

웅진 원리과학(꽉찬 6세부터 시작)
웅진의 유치물이나 초등물 책은 학습을 앞 둔 아이들게 긴장을 덜어내는 소화제 같은 역활을 하는 책이 많다.그 책 중에 하나가 이 원리과학이다.
그동안 나온 원리과학에 비교하면 가장 완성적인 느낌은 있으나 미국 교과 과정을 다루어서 우리의 교육 과정과 다소 괴리가 있는 편이다.


퍼킨스원리과학동화
- 입이 쫙 벌어질 만큼 잘 나온 과학동화인데
과학동화식으로 풀었으나 자료가 정말 방대하고 실험할 수 있는 내용까지 대단히 잘 나온 책임-

그간 이 분야의 수준을 차원 높게 다룬 책이 없었던 것에 비하면 비교적 탄탄하게 다룬 책으로 꼽힌다.
글도 그림도 원리과학으로 가는 배경 지식을 위해 동화 형식을 끌여 들였다.
서울 과학 교사들이 감수를 한 책으로 방대한 내용이 압권인 책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위해선 적어도 이 분야의 책을 두질 정도는 소화를 시키고 올라와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 분야를 읽히는 순서를 정리해드립다.
1.에디슨원리나 파브르원리 - 생활 속의 원리과학 - 웅진원리나 퍼킨스원리
* 과학쪽에 빠른 성장을 보이면 1번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2.도담원리과학 -새로본원리, 파브르원리, 에디스원리중 한 질 - 생활 속의 원리- 웅진원리나 퍼킨스원리
* 이 경우는 자연과학을 체계적으로 잡아주거나 흥미가 덜한 아이를 중심으로 하는 코스에요.
이 책과 더불어 봐야 할 책들을 한꺼번에 정리한다면 다음이지요.

보리 세밀화 (또는 프뢰벨 신자연) - 똑똑자연관찰 - 킨더랜드자연스쿨 - 달팽이과학동화- 새로본 자연관찰 - 생활속의 원리과학 (중간단계 원리과학은 선택사항) - 에로이카자연과학탐구 - 푸름이 세계자연과학( 이책은 아이 지적 수준에 따라 유동성이 있음) - 웅진원리과학, 또는 퍼킨스원리과학 --



아이교육원리과학.엠아이원리과학이 첫 단추이고
다음으로 새로본 원리과학 또는 헤밍웨이원리과학,슈바이처원리과학이 중간단계이고 -
이 들을 정리하는 책이 퍼스트원리과학 이고
한 단계 올려서 초등학교부터 중등과정까지 접목을시킬 수 있는 책은 퍼킨스의 원리과학동화로
별 다섯개정도 주고픈 책입니다.
글도 동화식이지만 얻어야 할 지식을 충분히 넣었고그림도 아주 아름답고 고급스럽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책 끝 부분에 실험을 할 수 있는 자료들이 들어 있고 모두가 적용시킬 수 있는 실용적 자료입니다.
윗 단계는 교연아카데미의 자연의신비 원리과학 -에로이카자연탐구 - 푸른아이로 정리해요.

더불어 강추하고 싶은 책 하나가 있어요.
헤밍웨이에서 나온 옛멋 전통과학인데 우선 동의보감의전통 민간의학이 자연스럽게 동화식으로 나왔고 그림기법 또한 동양화 풍으로 보기 드문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옛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아주 귀한 책이라는 것에 민족적 멋이 우러나구요.
전통적이며 과학적인 책이고 우리나라 선인들의 삶이배어 있는 책으로 보여주면
자긍심이 높아질 것 같아요.
수준은 다소 높아요.
7세 정도는 되어야 볼 수 있어요.


[수학동화]

꼬마,어린이 수학동화(웅진)
가장 기초적이며 읽는 재미를 주는 창작적 수학동화이다.
하지만 이 책으로 수학의 뼈대를 세운다는 기대는 일찍이 접을 필요가 있다.
엄마가 핵심을 꼭꼭 씹어서 주지 않는한 이 책은 아이에게 창작동화로 기억될 여지가 많은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이 분명 좋아할 만한 이유가 있는 리듬 있는 책이다.

앰아이 수학동화 (퍼킨스수학동화(퍼킨스)
수학이라는 개념를 가장 수학적으로 접근 시킨 책이다.
물론 생활 이야기들을 끌여 들여 주제를 풀어 가지만 앞에 두 질을 본 우리 아이 경우 반복이 자연스럽게 들어간 책이다.
주제별로 나누어진 엠아이 수학동화는 자연스런 흐름과 인위적인 흐름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창작을 바탕에 두지만 수학이라는 인위적 목적에 도달 하기 위한 장치가 분명한 책이다.
하지만 그 인위적 목적을 둔,분석력,관찰력,공간지각력,사고력,인지력,변별력이
창작처럼 아이에게 거둘 수 있는 풍작으로 남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아이는 스스로 취할 것만 가지고 가는 것이다.
그래도 성공을 거두는 책으로는 손색이 없다.
결국 수학동화를 접해줄 때도 반복이 중요하고 생활 속에서 보여 주는 것이 값진 연결 고리가 될 것이다.
수학동화에서 얻어지는 것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원목교구나 블럭에서도 연결이 된다.
그런면에서 나는 수학동화나 원목,블럭,퍼즐 놀이가 단순 놀이가 아님을 체험한 셈이다.
이것들은 상호보완의 관계로 아이의 두뇌를 개발해주는의미 있는 것들이다.


씽크몰수학동화(비엔존)
- 구 파이원리수학인데 더 보강해서 나왔어요.
이 책은 출판사 이름이 여러번 바뀌고 권수도 늘면서 지금까지 저렴하게 남아 있는 수학동화이다.
웅진 꼬마에 비해 수학동화의 냄새가 많이 풍기는 책이다.
편집 상태가 덜 세련되기는 했지만 창작적 재미도 있고
수학적 개념도 적극적인 방법론으로 풀어내고 있다.
유아들이 보기엔 좀 어려운 연산 부분도 적지 않게 있는 책인데 이 책도 울 딸은 재미있게 본 책이다.
가격 대비 얻어지는 것이 있는 책이다.


한솔수학동화(한솔)
- 한솔 수학동화가 끝나면 수학나라 수업을 1단계부터
진행하시면 더욱 좋아요-


첫 수학은 꼬마수학동화이고 다음으로 앰아이수학동화 -수학적 개념이 다소 더 보강 된 씽크몰수학과 연산 부분이 강화 된 피타고라스수학과 웅진 어린이 수학을 상층부에올려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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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가득(리원맘) 작성시간 16.12.03 좋은정복 감사합니다
  • 작성자보고스 작성시간 16.12.18 참고하겠어요
  • 작성자v판다양v 작성시간 17.01.1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리원Mom 작성시간 17.05.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딸기생크림 작성시간 17.07.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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