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피나무라고 아실랑강... 추어탕에 제피가루 들가죠..)
출산 준비물 - 총정리
-.. 누락된 거 덧 글 좀 달아 주심... 참 좋겠네요..
품 목 |
설 명 |
배냇저고리 |
병원에서 보통 1~2개 주는 것과 별도로 두벌 정도 구입하면 적당합니다.선물로도 많이 들어오지요.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옹아리닷컴'http://www.ongari.com에서 패키지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종이기저귀 |
처음 한두달은 자주 싸기 때문에 천기저귀 감당 못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종이기저귀나 기타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하세요. |
기저귀 커버 |
천기저귀 사용할 경우 구입. 2~3개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져서 못쓰니 미리 80호를 사서 바느질로 잠깐 줄여서 쓰다가 애가 크면 바느질 부분을 터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통풍이 안되는 것은 소변에도 금방 젖기 때문에 통풍용 구멍이 뚫려있는 커버인지 꼭 확인하세요. 보통 십자수 가게에서 파는 커버는 통풍이 안되 소변에 젖는 것이 많습니다. |
기저귀 밴드 |
일자형 기저귀 사용시 필요. 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
턱받이 |
보통은 가제손수건을 사용해도 무방함. 1~3개 정도가 적당. 이유식기에 사용하므로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
손싸개,발싸개 |
처음 한두달, 손톱을 잘라주지 못할 때 긁힘 방지를 위해 사용. 발싸개는 필요없고 양말로.. |
속싸개 |
잘 때,목욕할 때 사용.처음 한두달만 쓰므로 병원에서 주는 한 개로 버텨도 됨. |
겉싸개 |
외출할때 쓰고 애 잘 때 덮어주는 이불 대용으로도 쓰나 비싼 가격에 비해 오래,자주 사용하지 못합니다. 처음 한달간 병원에서 나올 때, 병원 갈 때 쓰고는 거의 사용치 않으므로 가급적 구입하지말고,점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제손수건 |
아기 목욕할 때 등등 사용할 일이 많음. 20장 정도 구입. |
내복 |
신생아기가 지난 2개월 정도 부터 입힘. 3~5벌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지니 많이 사지 말 것.80호 위주로 구입. |
큰우유병 |
모유수유 예정이라면 병원에서 주는 것만으로 충분. 아기가 크면 필요에 따라 그때 구입하면 됨. 250ml 젖병으로 신생아 때는 쓸 일이 거의 없고 백일 이후 수유량이 늘었을 때 필요. |
작은 우유병 |
125ml 신생아 때는 작은 우유병을 쓸 일이 많음. 3~4개 정도 구입.(병원에서 주는 것 포함) |
유축기 |
첨에는 수동 유축기 쓰고(만원대) 전동 유축기 구입은 그 후에 고려할 것. 미리 비싼 전동 사면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한두달 수유를 해본 후에 계속 모유수유를 할 거라면 구입하는 것이 좋고, 중고구입이나 대여도 좋은 방법. |
소독기 세트 |
굳이 구입하지 않고 냄비에 삶아도 됨. |
분유케이스 |
처음 외출시에는 샘플로 오는 일회용 포장을 쓰고 나중에 아기가 외출이 가능할 무렵에 구입해도 됨 |
젖병세정제 |
젖병세정제와 유아섬유제,세제, 젖병 솔 등 |
구강세정제 |
유아용 액상 치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 매일 우유 먹고 입안을 가제수건으로 닦아줄 때 씁니다. |
수유패드 |
젖이 계속 흐르므로 대줘야 함. 천기저귀를 잘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일회용 패드는 가격이 비싸므로 외출시에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집에서는 수건이나 기타 천으로.. |
아기욕조 |
등받이나 그네가 있는 것. 경험으로는 욕조까지도 그렇게 필요는 없음.욕조가 넓다보니 애가 빠질까 노심초사 하느라.. 개인적으로는.. 다라 짱~ |
베이비 샴푸 |
비싸도 아토피용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하나 사면 거의 돌 때까지 사용함. 첫 한달은 그냥 물로만 씻기고 한달이 지난 후에나 사용하므로 너무 일찍 사두지 않도록 할 것.
일찍 사두고 썩히면 변질 가능성도 있을 듯..?
아기가 태어난 후 구입하는 것이 좋음. 샴푸까지도 필요 없고 바스로 다 해결 가능. |
베이비 오일 |
베이비 로션 |
베이비 비누 |
베이비 파우더 |
기저귀 발진크림 |
너무 자주 발라주지 않도록 하며 하나 정도 구비해두는 것이 좋음. |
아기요,이불 |
굳이 이불을 따로 구입하지 말고 집에 있는 담요나 큰수건 등으로 대체 가능. 예산이 적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됨.저도 15만원 주고 산 이불세트..
아직도 다락에서 썩히고 있지요. |
방수요 |
처음 한달간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으나..경험상 역시 필요없음.
큰수건을 깔아 두는 것으로 대체 가능. |
베개 |
좁쌀베개,짱구베개. 신생아 때는 베개가 높아서 수건을 접어 받쳐 줌 |
체온계 |
저는 약국에서 파는 오천원 짜리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합니다. 귀체온계가 너무 고가인 것이 부담이 되죠 디지털 체온계로도 충분히 체온을 잴 수 있습니다만,
아이가 좀 커서 7~8개월 쯤 되면 체온 잴 때 가만히있지를 않지요..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집에서 디지털로 재보고 열이 좀 있다 싶으면 병원 가서 귀체온계로 재면 되겠죠 |
슬링, 아기띠 |
캐리어는 아기가 목을 가누고 좀 큰 후에, 아기가 무거울 때..필요하다면 돌 이후에 구입하는게 좋지만 요즘은 캐리어를 잘 안쓰는 듯 합니다. 아이가 뒤에 있고 짐짝처럼 매달려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그런 듯..
슬링은 신생아 때 몸에 착 달라붙기 때문에 편하고,아기띠는 아이가 좀 크면 무게 때문에 늘어져 힘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랑 등도 많이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너무 서둘러 구입하지 마시고 사용기 등을 참고하셔서 내게 맞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세요 |
유모차 |
디럭스형과 휴대용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사용치 못합니다.
아무래도 애가 어리다보니 직접 안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니까요. 디럭스형은 엄마 혼자 쓰기에 무거울 수도 있으니 잘 사용치 못하고 나중에 휴대용을 하나 더 구입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유모차를 쓸 일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중저가의 유모차를 구입해서 후에 휴대용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비싼 물건이니..선물로 받도록 주위 사람들을 꼬셔보세요. |
면봉 |
한통 정도면 충분합니다. |
손톱깎이 |
대부분 가위보다는 손톱깎이가 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두달 손톱이 연할 때는 엄마 손톱으로 눌러서 잘라주고 뜯어내줄 수 있고, 그 후에는 손톱 날이 바깥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
물티슈 |
쓸 일이 많으니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해두는 것이 가격절약 방법이겠죠. |
코흡입기 |
전 이거 구입하지 않고도 잘 키웠습니다.. ㅡ.ㅡ 코밑에 물 묻혀준 후에 면봉으로 처리.. 엄마 입으로 불어서 꺼내주는 저가형도 출산용품점,약국 등에 가면 있습니다. |
산후복대 |
출산 후 약 2주 정도 붓기가 빠지면 사용하도록 합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확실히 한 것과 안한 것..배 들어가는 것이 다르더군요. 가격은 만원대. |
모빌 |
신생아 때는 흑백모빌이 좋다고 하지요. 주위사람 꼬셔서 선물로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