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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임신/출산]출산 준비물 정리해 놓은거.. 올려 봅니다..도움되시길..

작성자송정순(김찬환)|작성시간07.07.18|조회수7,142 목록 댓글 52

(제피나무라고 아실랑강... 추어탕에 제피가루 들가죠..)
 

출산 준비물 - 총정리

-..  누락된 거 덧 글 좀 달아 주심... 참 좋겠네요..

 

품 목                           설   명
배냇저고리 병원에서 보통 1~2개 주는 것과 별도로 두벌 정도 구입하면 적당합니다.선물로도 많이 들어오지요.
기념으로 직접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옹아리닷컴'http://www.ongari.com에서
패키지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종이기저귀 처음 한두달은 자주 싸기 때문에 천기저귀 감당 못합니다.
약국에서 파는 종이기저귀나 기타 일자형 기저귀를 사용하세요.
기저귀 커버 천기저귀 사용할 경우 구입. 2~3개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져서 못쓰니 미리 80호를 사서 바느질로
잠깐 줄여서 쓰다가 애가 크면 바느질 부분을 터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통풍이 안되는 것은
소변에도 금방 젖기 때문에 통풍용 구멍이 뚫려있는 커버인지 꼭 확인하세요.
보통 십자수 가게에서 파는 커버는 통풍이 안되 소변에 젖는 것이 많습니다.
기저귀 밴드

일자형 기저귀 사용시 필요. 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턱받이 보통은 가제손수건을 사용해도 무방함. 1~3개 정도가 적당. 이유식기에 사용하므로
미리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싸개,발싸개 처음 한두달, 손톱을 잘라주지 못할 때 긁힘 방지를 위해 사용. 발싸개는
필요없고 양말로..
속싸개 잘 때,목욕할 때 사용.처음 한두달만 쓰므로 병원에서 주는 한 개로 버텨도 됨.
겉싸개

외출할때 쓰고 애 잘 때 덮어주는 이불 대용으로도 쓰나 비싼 가격에 비해 오래,자주 사용하지 못합니다. 처음 한달간 병원에서 나올 때, 병원 갈 때 쓰고는 거의 사용치 않으므로 가급적 구입하지말고,점퍼 등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제손수건 아기 목욕할 때 등등 사용할 일이 많음. 20장 정도 구입.
내복 신생아기가 지난 2개월 정도 부터 입힘. 3~5벌 정도. 70호는 금방 작아지니 많이 사지 말 것.80호 위주로 구입.
큰우유병 모유수유 예정이라면 병원에서 주는 것만으로 충분. 아기가 크면 필요에 따라 그때 구입하면 됨.
250ml 젖병으로 신생아 때는 쓸 일이 거의 없고 백일 이후 수유량이 늘었을 때 필요.
작은 우유병 125ml 신생아 때는 작은 우유병을 쓸 일이 많음. 3~4개 정도 구입.(병원에서 주는 것 포함)
유축기

첨에는 수동 유축기 쓰고(만원대) 전동 유축기 구입은 그 후에 고려할 것. 미리 비싼 전동 사면 후회할 수도 있으니 한두달 수유를 해본 후에 계속 모유수유를 할 거라면 구입하는 것이 좋고, 중고구입이나 대여도 좋은 방법.

소독기 세트 굳이 구입하지 않고 냄비에 삶아도 됨.
분유케이스 처음 외출시에는 샘플로 오는 일회용 포장을 쓰고 나중에 아기가 외출이 가능할 무렵에 구입해도 됨
젖병세정제 젖병세정제와 유아섬유제,세제, 젖병 솔 등
구강세정제 유아용 액상 치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일 매일 우유 먹고 입안을 가제수건으로 닦아줄 때 씁니다.
수유패드 젖이 계속 흐르므로 대줘야 함. 천기저귀를 잘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일회용 패드는 가격이 비싸므로 외출시에만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임. 집에서는 수건이나 기타 천으로..
아기욕조 등받이나 그네가 있는 것. 경험으로는 욕조까지도 그렇게 필요는 없음.욕조가
넓다보니 애가 빠질까 노심초사 하느라..
개인적으로는.. 다라 짱~
베이비 샴푸

비싸도 아토피용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고, 하나 사면 거의 돌 때까지 사용함. 첫 한달은 그냥 물로만 씻기고 한달이 지난 후에나 사용하므로 너무 일찍 사두지
않도록 할 것.

일찍 사두고 썩히면 변질 가능성도 있을 듯..?

아기가 태어난 후 구입하는 것이 좋음.
샴푸까지도 필요 없고 바스로 다 해결 가능.

베이비 오일
베이비 로션
베이비 비누
베이비 파우더
기저귀
발진크림
너무 자주 발라주지 않도록 하며 하나 정도 구비해두는 것이 좋음.
아기요,이불

굳이 이불을 따로 구입하지 말고 집에 있는 담요나 큰수건 등으로 대체 가능.
예산이 적다면 구입하지 않아도 됨.저도 15만원 주고 산 이불세트..

아직도 다락에서 썩히고 있지요.

방수요

처음 한달간 유용하게 쓰일 수도 있으나..경험상 역시 필요없음.

큰수건을 깔아 두는 것으로 대체 가능.

베개 좁쌀베개,짱구베개. 신생아 때는 베개가 높아서 수건을 접어 받쳐 줌
체온계

저는 약국에서 파는 오천원 짜리 디지털 체온계를 사용합니다.
귀체온계가 너무 고가인 것이 부담이 되죠 디지털 체온계로도 충분히 체온을 잴
수 있습니다만,

아이가 좀 커서 7~8개월 쯤 되면 체온 잴 때 가만히있지를 않지요..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집에서 디지털로 재보고 열이 좀 있다 싶으면 병원 가서
귀체온계로 재면 되겠죠

슬링, 아기띠 캐리어는 아기가 목을 가누고 좀 큰 후에, 아기가 무거울 때..필요하다면 돌 이후에 구입하는게 좋지만 요즘은 캐리어를 잘 안쓰는 듯 합니다. 아이가 뒤에 있고 짐짝처럼 매달려있으니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그런 듯..

슬링은 신생아 때 몸에 착 달라붙기 때문에 편하고,아기띠는 아이가 좀 크면 무게 때문에 늘어져 힘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랑 등도 많이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이것도
너무 서둘러 구입하지 마시고 사용기 등을 참고하셔서 내게 맞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세요
유모차

디럭스형과 휴대용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 한두달은 사용치 못합니다.

아무래도 애가 어리다보니 직접 안고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니까요. 디럭스형은 엄마 혼자 쓰기에 무거울 수도 있으니 잘 사용치 못하고 나중에 휴대용을 하나 더 구입하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유모차를 쓸 일이 많지 않을 것 같다 싶으면 중저가의 유모차를 구입해서 후에 휴대용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비싼 물건이니..선물로 받도록 주위 사람들을 꼬셔보세요.

면봉 한통 정도면 충분합니다.
손톱깎이 대부분 가위보다는 손톱깎이가 편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한두달 손톱이 연할 때는
엄마 손톱으로 눌러서 잘라주고 뜯어내줄 수 있고, 그 후에는 손톱 날이 바깥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물티슈 쓸 일이 많으니 한번에 대량으로 구입해두는 것이 가격절약 방법이겠죠.
코흡입기 전 이거 구입하지 않고도 잘 키웠습니다.. ㅡ.ㅡ 코밑에 물 묻혀준 후에 면봉으로 처리.. 엄마 입으로 불어서 꺼내주는 저가형도 출산용품점,약국 등에 가면 있습니다.
산후복대 출산 후 약 2주 정도 붓기가 빠지면 사용하도록 합니다. 답답하긴 하지만 확실히 한 것과 안한 것..배 들어가는 것이 다르더군요. 가격은 만원대.
모빌 신생아 때는 흑백모빌이 좋다고 하지요. 주위사람 꼬셔서 선물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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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2006년 예비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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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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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v판다양v 작성시간 17.01.10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분홍돌고래 작성시간 17.02.14 사실필요없는거 많은데요?! 유축기 꼬옥 필요합니다. 대여하던, 임대하던 , 사던 낳기전 필수~! 다른건 필요시 하나씩 마련해도 상관없음
  • 작성자달달달333 작성시간 17.05.11 좋아요~~
  • 작성자리원Mom 작성시간 17.05.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혜성처럼 나타났다~ 작성시간 17.06.0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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