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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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경(이태연) 작성시간08.02.05 그런데 너무 부모중심인건 같아요. 그 순간 아이가 원하는 것에는 관심없어 보이는 것 같아서 약간 마음에 걸리는 글입니다.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이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이상할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이가 진정이 될 것 같은데요. 떼를 쓰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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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수민(김세연) 작성시간08.02.09 저희 아기도 만 14개월이 다되어가는데 3일전부터 갑자기 울고 안아주려고 해도 밀어내고 업어주려고 하면 뒤로 넘어가서 머리도 쿵하고 더 큰소리로 울고 해서 제가 많이 당황했답니다.저도 될수있으면 아기의 눈높이에서 맞쳐주고 싶어하는 맘입니다. 이유를 알면 굳이 울필요가 없고 떼를 부리지도 않을것 같다고 생각해서요. 그런데 제가 부족한지 울아기가 말하는 아기만의 언어를 이해못해서 아기가 표현을 해도 제가 원하는데로 해주지를 못해서 상황이 더 악화된거 같아요.그래서 지금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답니다. 사실 울아기 순한편이었는데 이제 마트에 가거나 지하철 타기가 조금 겁이 나네요.내일 위에 방법 시도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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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은정(양은지) 작성시간09.01.10 헉~~~-; 전 울딸만 그러는줄 알안네여. 지금 울딸 이제 두돌 됩니다.. 동생이 있어 그러는지 떼가 장난 아니예여.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안하면 들어 누워요 얼마전에더 마트에서 황당하고 낫뜨거워 혼났네여... 근데 이방법들이 통할까여 노력해봐야 겠네여.인자는 매는 더이상 들지 말아야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