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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天節

작성자이주산|작성시간23.10.03|조회수195 목록 댓글 1

개천절(開天節) 노래/
작사 정인보
작곡 김성태

1절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 아버님은 단군이시니

2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 따라 하늘이 텄다
이 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이 날이 시월상달에 초사흘이니

3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필 단목 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
리다 맹세하노니

☆개천절(開天節)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국경일.
대종교의 절기에서 비롯되었으며,
1919년 상해 임시정부에서 민족의 기념일로 채택되어 음력 10월 3일을 기념했다.
1948년 정부 수립 후에는 연호로 단기를 채택했으며,
이듬해 제정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서 국경일로 공식 제정하여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지금의 개천절은 양력 10월 3일이나,
여러 단군 숭봉 단체는 전통에 따라 음력 10월 3일에 의식을 행하고 있다.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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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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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나천사 | 작성시간 23.10.16 개천절 가사에 뜻이
    다 담겨있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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