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驚蟄

작성자이주산|작성시간24.03.05|조회수348 목록 댓글 0

경칩 / 윤보영

개구리,벌레,새싹,
어서와

난 이미 오래전에
내 안에
봄을 만들었고
꽃까지 피워가며 기다렸거든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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