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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Explore Mongolia 2019

작성자7thsf|작성시간19.08.23|조회수979 목록 댓글 14



Explore Mongolia 2019 



작년에 성료된 Explore Mongolia 2018 덕분에 올해는 더 많은 인원들이 성공적으로 트레킹을 다녀오게 되었다.


7박 8일 간의 여정에서 울란바타르로부터 약 1,700km가 떨어져 있는 서몽골의 오지 Bayang-Ulgii를 거쳐 몽골의 첫번째 국립공원인  Alltai Tavan Bogd National Park를 올해도 성공적으로 잘 다녀왔다.


산행기가 너무 많아서 여기서는 간단하게 사진만 몇장 올리고자 한다.


더 자세한 산행기를 보시고 싶은 분들은 아래 카페를 참조하시라.


http://cafe.daum.net/FISHAGT





울란바타르에서 약 1700km 떨어진 서몽골 가는길...

중간 중간 오프로드까지 있어 매우 힘이 든 여정이었다.






36시간을 버스를 타고 달린다.

가면서 은하수를 맞기도 한다.








서몽골 거점 도시인 바양 울기에서는 버스를 버리고 SUV로 갈아타고 이동한다.






알타이 타왕복드 국립공원 레인져 스테이션

작년에는 여기서 베이스 캠프를 구축했지만 올 해는 더 전진하여 구축한다.


국립공원 관리사무소장이 부재중이라 아들하고 인사를 하고 간단히 인증사진 찍고 몆가지 부탁을 하고 이동한다.

국경지역 통행 허가 등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부탁해두어서 작년에도 편히 다녀왔다.














1년 만에 다시 보는 타왕복드

몽골 제1호 국립공원이다.


















이번 원정의 베이스 캠프지 도착

관리사무소장하고 사전에 협의하여 작년 보다 더 전진 배치했다.^^

해발 고도 3200미터














포타닌 빙하, 알렉젠더 빙하

그리고 타왕복드의 신성한 봉우리 5개







고소적응 하루.

베이스 캠프지로는 최고



























베이스 캠프에서 하루 고소 적응 후 산행하는 날...

고소에 다소 적응이 되었지만 리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선다.

아침까지 눈과 함께 폭우, 천둥 벼락, 낙뢰가 텐트 바로 앞까지 밤새 떨어져서 다들 고전한 눈치다.






4051M 말친울

오늘 우리가 등정할 대상지다.





























































































































2019년 정상 등정







2018년 정상 등정

딱 1년 만에 다시 올라선듯...












12명이 등반하여 8명이 정상을 밟는다.

고소증으로 고생이 심한 분들은 중도에 포기한다.

하산 하면서 우박과 눈보라가 휘몰아 치기도 한다.
































































































2018년 원정에 이어 올해도 정상을 밟는다.

작년 보다 눈이 많이 녹아서 빙하가 녹아내린듯 하다.


우리가 가기 전날에는 폭우가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우리가 머무르는 동안에는 눈과 우박이 떨어졌다.

작년 리딩때는 인원이 적어서 수월했는데 올해는 많은 인원들과 악천후로 다소 힘이 들었다.


무탈하게 모두 성공적으로 다녀왔기에 감사함을 전한다.


2019년 8월 서몽골 알타이에서


버티고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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