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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팬다 작성시간13.07.08 태안사고 나기전 초여름에 세미나차 안면도 찾았던 기억입니다. 무슨무슨 영화에서 장미꽃 이파리 목욕씬 나온 펜션 그 방에 묵어 배우들의 여운도 느껴보고 새벽엔 꽃지해수욕장까지 왕복 20여km 러닝도 하고... 많이 회복된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뉴스 여앵커분은 황금알에 나오시는 분인 듯 하네요. 노을길 걷다 벤치에 잠시 쉬어 지나온 길을 회상하고 앞으로 가야할 길을 기약하는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도 낯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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