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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직행버스]용일이네 분석현황

작성자김세훈|작성시간01.06.02|조회수994 목록 댓글 0
아래에 AERO600 을 수원~대구행에 넣는다는 엽끼적인 일도 있었습니다만.. 용일을 잘 보면 이상한 회사(?) 입니다. 용일이네가 먹고사는 노선은 인천~수도권간 노선입니다. 우선 노선은 인천~안산, 인천~강남, 인천~수원등이 있습니다.. 직행말구 초흑차인 좌석버스 2노선이 있습니다만.. 900번은 수원~구로공단 909번은 시화~수원인데.. 900번은 서서갈 정도로 손님들이 많습니다.. 주 차종이 BS106 과 로얄시티 중문 인터쿨러 이고 BH113 은 딱 한대 있습니다. 909번은 전차종이 BH113, AERO SPACE LS,LD 입니다.. 참 웃기죠? 대구행에는 600 넣으면서 좌석노선엔 고급차를 넣으니.. 용일이네는 짠돌이 정신(?)이 있는지 용현동에 있는 차고지에 가보면 절라 쪼끄맣습니다.. 그리고 용일이네에서 한대밖에 없는 퀸은 관교동 아파트 단지에다가 불법주차를 해 놓는등 여러 엽기행각을 벌였구 909번도 용현동 차고지에다 박아 놓더군요. 글구 용일이네 인천~수원노선엔 BH115H V8 을 넣는행각을 보이며 단거리 직행에만 엄청난 투자를 하던데 BH116 도 일루 쏠렸습니다. 그리고 중거리 노선인 성남~평택과 인천~에버랜드 노선.. 성남~평택노선의 상황은 모르겠으나 인천~에버랜드 노선은 거의 사라진듯 합니다..(아예 없지도..) 경남여객과 용일여객 에버랜드행은 노선이 별개입니다. 경남여객은 용인경유이나 용일여객은 평촌(범계역)경유 이던데 대부분의 이용객이 인천손님이라 범계역에서 내리는 사람은 거의 극소수지만.. 경남여객은 용인손님과 에버랜드 손님이 있어서 꿩먹고 알먹고 누이좋도 매부좋고 뽕도따고 님도보고의 1석2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휴가땐 다음시간 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용일이네는 성남~하남간 시내버스(현,대신여객)인 30번은 굴렸습니다. 30번은 황산까지고 30-1번(하남교통)은 하남까지 들어간걸로 아는데 30번은 수원과 연줄이 없는데 맘에도 없는 수원도색을 하곤 회사명을 바꾸더니 용일과 연줄을 싹 떼어 놓은걸로 추측 하고 있습니다. 강남~인천간 직행은 증차를 했으나 여기는 왕년에 카레이셔를 했던 기사님만 넣는거 같습니다. AERO SPACE LD 820마력짜리 파워텍을 장착한넘들은 특히 밤에는 장난이 아니게 달립니다.. 요새는 인천대공원에서 유턴을 하던데 이는 고가로 밑의 신호땜시 하는가 봅니다. 근데 위에 소개드렸던 직행노선에서 강남행만 빼고는 다 태화상운과 공배합니다. 태화도 인천 중구 신흥동에 차고가 있습니다.. 태화의 돈줄은 부평~수원노선인데 여기서도 사람이 장난이 아니게 탑니다. 글구 안산역~수원간 707번 좌석을 만들었는데 909번과 수원여객 11번에 패배당한 노선인데 밤에는 많이 태웁니다. 근게 시화까지 들어가는 909번이 더 유리하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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