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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승객 무더기로 비행기에서 쫓겨나...

작성자airstory|작성시간18.08.06|조회수516 목록 댓글 0

<어찌 이런 일이>


-무더위로 승객 20명 비행기에서 쫓겨나-


영국 브리티시항공은 런던시티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승객 20명을 강제로 내리게 하였다. 승객들이 항의하고 이유를 물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날씨가 더워서라는 것. 이날 공항의 날씨는 36도로 무더웠다.


항공사는 36도의 뜨거운 날씨에는 기압이 낮아져 항공기 이륙 무게를 줄여야하기 때문이라고 해명. 더구나 런던시티 공항의 활주로가 짧아 다른 일반 공항 보다 항공기 이륙 각도가 가파르다는데 이 같은 상황에 날씨가 뜨거우면 기압이 떨어져 항공기 무게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 항공사가 밝힌 이유이다. 무더위는 비행기도 지치게 만드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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