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속어나 콩글리시는 쓰지 않는다
‘Actually', 'Kind of', 'You know' 등
친구에게 말하는 것처럼
가벼운 속어를 쓰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긴 힘들겠죠~?
한국형 영어 단어인 콩글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핸드폰은 ‘cell phone’이나‘mobile phone’,
‘웰빙’은 ‘healthy’, 원 플러스 원’은 영어 표현으로
‘buy one get one free’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인 만큼
속어나 콩글리시 사용은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2.말은 간략하고 직접적으로 하자
영어는 직설적으로 말해야
메시지와 결론을 훨씬 깔끔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특히 면접은 자신의 능력, 배경, 자질 등을
전달해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화와는 다릅니다.
말을 빙빙 돌리면
면접관이 지원자의 메시지를
간결하게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3.‘우리’라는 말을 사용하라
지원하는 회사를 지칭할 때
‘them', 'they'보다
‘we', 'us'라고 지칭하세요.
‘우리’라는 표현을 쓰는 동안에
면접관과 지원자 간에
유대감이 형성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4. ‘Why' 질문은 전투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삼가자
예를 들어, Why did you consolidate the Seattle manufacturing facilities?
시애틀의 제조 공장은 왜 합병하셨나요?
상기 질문은 호전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다음과 같이 말을 달리해서
질문하는 게 좋습니다.
I read an article about the consolidation of Seattle manufacturing facilities,
What was the main reason?
시애틀 제조공장 합병 건을 기사로 읽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면접이 끝나고 마지막 인사를 할 땐
"Thank you for your time." 또는
"I have enjoyed with you. Thank you."라는
인사의 말을 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남기는 데 좋겠죠~?
이상으로 영어 면접 노하우를 살펴봤습니다!
상기 비법을 잘 익히고 따라 한다면
영어 면접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