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주묻는질문

캐디의 기본자세

작성자들잔듸 소녀 캐디..|작성시간02.07.06|조회수27,900 목록 댓글 641

캐디의 기본자세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하여야 한다. 

항상 동료들(선후배)끼리 서로가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사적인 일이 회사의 일에 연장이 되어서는 안되며, 동료 간에는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 플레이어가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라운딩을 마칠 때까지 오직 나의 고객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자기 고객에게 정성을 

쏟아야 하며, 자기 고객이 골프 기술이 서툴다고 신경을 쓰지 않거나, 볼이 맞지 않아

짜증을 내실 때도 그 심정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께 시선을 집중해야 한다.  

다른 일을 하느라 고객에게서 한순간이라도 시선을 거두면 예상치도 못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잡담을 하거나 다른 고객 또는 특정 고객과 얘기를 하다가 다른 고객이라도 놓치게 되면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시게 되여, 결국은 나의 협조자를 한 사람 놓치게 되는 것이다.

근무 중에는 다른 곳에 신경을 쓰지 말고 고객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

예측하여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그린과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마지막 고객이 치실 때까지 기다리며 관심을 갖는 

근접 서비스를 생활화해야 한다. 

 공평한 서비스를 해야 한다.  

캐디는 골퍼 한 분에 한 명의 캐디가 따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골프 카 이용의 증대로

각 업장에 따라서 2백(bag)에서 4백(bag)을 골프 카에 싣고 서비스하는 골프장이 증가하고 있다.

이때, 고객의 사회적 지위나 인격, 골프 기량에 따라서 차별 서비스를 해서는 안된다.

서브를 할 때 고객과의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고객께 화나 짜증을 내며 소홀히 대해서는 더욱 안되며,

힘이 들어도 네 분의 고객께 차등있는 서브를 해서는 안된다. 

 자기 개발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캐디라는 직업은 사회 각계 다방면의 고객을 만나게 된다.

고객보다 앞선 서브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의 개발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골퍼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골프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며,

코스에 대한 완벽한 숙지도와 골프용어, 룰은 물론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등 기본적인 상식에도 관심을 가지고 배움에 노력을 해야한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18홀을 라운딩 하는데 약 4-5시간 정도의 신간이 소요되며 하루 약8-16km를 걷게 된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겨울에는 추위와 싸워야 하는 기본 체력과 강한 정신력이 요구 되는 일이다.

철저한 건강관리와 자기 관리는 캐디에게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신입임 | 작성시간 19.06.03 감사합니다
  • 작성자KNOWN | 작성시간 19.07.30 감사합니다
  • 작성자비비탄 | 작성시간 20.04.12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세준1 | 작성시간 20.09.28 감사합니다
  • 작성자김마이영 | 작성시간 20.12.14 감사합키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