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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라는 직업은 아주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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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좋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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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시면 그런건 신경 안쓰시게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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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늘 고민만 하시는 분들 일단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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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맞는지 안 맞는지는 도전해보셔야 제일 잘 알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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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망설이며 시간 보내시는 분들은 시간 낭비를 하고 계시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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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에는 인생이 아주 길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30대가 오면 어쩌나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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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했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30대도 금방 지나가고 지금은 40대를 바라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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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얘기를 왜 말씀드리냐면 시간이 금방지나간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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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라는 일에 대해서 신중한것은 좋으나 늘 고민만 하는 분들에게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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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육받고 일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그때 그만두셔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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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만 한다고 답이 나오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리고 혹시 두렵거나 무섭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럴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두렵웠지만 아무것도 몰라서 생기는 두려움이였습니다. 골프장에 들어가서 지내다 보면 정말 언제 그랬냐는듯한 그런 두려움입니다.
캐디라는 직업은 수입도 괜찮은 편이구요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 사람보는 눈도 생기고 서비스직이다보니 캐디 경력이 있는 사람은 다른일을 해도 아주 잘하는 편입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셔서 도전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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