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는 캐디가 더 정확합니다.
캐디경력자님들은 굳이 와치를 착용할 이유가 없지요
그런데 골퍼는 본인의 클럽거리가 일정하게 친다고 믿고싶어합니다.
가령 7번아이언이 140미터나간다고 했을때 잘맞으면 150도 나가고
못맞으면 120미터도 나갈수 있는데 그렇게 생각안하고
캐디가 거리를 잘못 불러줘서 거리가 틀렸다라고 믿고싶어합니다.]
그리고 거리를 잘못불러줬다는 가정아래
캐디탓을 하며 히스테리를 부리고 싶어합니다.
이런 골퍼와의 거리 트러블을 없애려고 gps 와치를 착용합니다.
고객이 캐디가 거리 잘못불러줬다고 투덜거리면
gps를 보여주며 거리를 확인시켜 주면 아무 소리 못하고 앞으로 간다고 합니다.
일 시작한지 얼만 안되는 초보님들도 처음에는 오르막 내리막 그리고 바람등
거리가 빨리 빨리 계산이 안되서어 실수로 불러줄수 있으니 착용하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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