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란 직업은 스팩이나 학력과 상관없이
누구나에게나 캐디 직업데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고 아쉽게도 캐디가 될 수 있는
확률은 평균 30%입니다.
물론 골프장마다 다르겠지만 골프장 관리자들이
말하는 평균 데이터입니다.
전남지역, 청주지역, 강원도의 모 골프장은
경력자는 지원하지 않아서 직업소개소를
통해서 할 수 없이 초보들만 뽑는 골프장이 있는데
교육 중 중도하차율이 80~90%입니다.
물론 중도하차율이 20~30%인 골프장도 있지만
거의 드물고 내가 그런 골프장을 입사하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이 아주 작다는건 알아야 합니다.
초보들이 아무 정보 없이 이런 골프장을 선택한다면
새로운 직업에 대한 부푼 꿈은 사라지고
어렵게 결단을 내리고 캐디를 시작하려 하지만
결국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나는 “괜찮을거야” 라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캐디라는 직업을 시작하겠다고 결단을 내렸다면
캐디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충분히
고민하시고 충분히 준비하고 시작하여야 합니다.
그림 캐디교육을 받기전에 혼자서 뭘 준비할 수 있을까요
우선 골프경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경기 룰이나 용어를 외우시고
골프 경기를 시청하시다보면 골프경기를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교육중에는 특히 더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되기 때문에
걷기운동을 추천합니다.
유튜브에서도 캐디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영상도 있으니 보시면 유익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혼자 준비하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니겠죠!
혼자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꼭 캐디가 되시겠다면
캐디세상 양성센터를 고민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양성센터를 졸업하면 골프장 교육 중도하차율이 5%로
95%는 캐디로 확정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취업도 100% 확정이고
면접도 프리패스라 편리하고 안정적이고 시간도 효율적입니다.
혼자 준비하셔도 되고 양성센터를 입소하셔도 됩니다.
어느쪽이든 충분히 준비하고 가셔서 꼭 멋진 캐디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