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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런이런... 작성시간21.11.03 안녕하십니까 캐디와니님
우선 캐디의 입장에서 열심히 활동해주시는점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직원으로 근무하다 다시캐디로근무하고있는 골프장총경력 15년차 캐디입니다.
년차는 별로중요하지 않겠죠?
저는 최근 샤인데일에서 근무하고 예치금을 받았습니다.
예치금 매우중요한부분입니다.
예치금이라는것은 골프장에서 지급해주는 물건 즉 유니폼 우의 근무가방 기숙사 등각골프장에서 지급해 주는것에따라 달라집니다.
무조건 20만원 30만원 40만원 (기숙사포함) 이아닌거 아시죠?
보증금 형식입니다.
기본적인 예치금 20만원은 기숙사를 제외한 유니폼 우의 뽑기통 근무가방 이것은 캐디가 직접사는것보다 매우저렴합니다.
그리고 기숙사포함 샤인데일 30만원 이또한 기숙사 퀄리티 비례 매우저렴했습니다.
제가 알고있기론 보증금이기에 분실및 수리 발생시 예치금에서 차감.
나아가 반납시 기본적인 세탁 그리고 기숙사 청소가 기본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다를경우 본인이 먼저 지불한 예치금에서 차감후 골프장에서 지급한용품 및 기숙사사용자를위해 청소및 물품을 복구해야합니다.
앞전신고자는 유니폼을 세탁하지않았으며 기숙사청소또한 하지않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캐디놀이터 작성시간21.11.03 물품또한 같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러한 정리가 되지않은 상황에서 예치금을 돌려달라는 것은 기본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치금은 렌트비용입니다.
쉽게 도망갈경우를 대비해서죠.
렌트카 가지고 도주하면 범죄입니다.
이예치금 또한같다고 봅니다.
오히려 골프장에서 청소비용및 이외물품 회손비를 청구하지 않은것을 감사히 생각해야하는데
오히려 골프장에 전화해서 무조건 예치금을 달라는것은 현시점 캐디부족으로 인한 골프장에 갑과을의관계를 악용하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것은 샤인데일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캐디로서 국가에서 인정하는 직업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모두가 기본적인 것부터 지켜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예치금을 돌려주지않는다고 하루에 50통이 넘는전화를 한다는건 잘못된 행동입니다.
골프장에서 유니폼과 기숙사 물품통보를 했다면 반성해야지요
렌트해서 사고내고 난 렌트했잖아 하면 부도덕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샤인데일을 그만두었지만 저또한 직원에서 캐디전환후 캐디가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직업이되는 바램에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