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리아는 캐디 막 자르네요. 그것도 주임이ㅋ

[캐디와니]

주임이라는분이 캐디를 자를수도 있는건가요?

#상황
고객들은 제 시간에 티업하지 못하는것에
불평을 하실정도로 진행이 밀린 상태였다고 한다.
그렇게 진행을 도와야되는 상황인데
다른홀에 진돗개가 있어서
주임이 개를 내쫓으려 코스에서 개를 찾아다님. (???)

#사건요약
당시 캐디는 진행이 밀려서
일보시고 저한테 와달라는 무전을 했지만 대답이 없었음.
(진행은 한홀이상 차이가 나있는 상태)

계속해서 무전을 보냈지만 대답이 또 없음.
그러다 개위치 확인 바란다는 무전이 또 들렸고,
퇴사당한 캐디분이
‘ 개 그만 쫓으시구 ㅇㅇ님 진행봐달라’는
무전을 하고 답이 없고를 몇번 반복함.

계속해서 반복을 하다가 그제서야
”지금 무전한 매니저 누구냐, 자기 상당히 기분나쁘다ㅡ
전반돌고 경기과로 오라“는 대답이 옴.
”기분나쁘셧으면 죄송하다“ 사과를 했지만,
전반돌고 경기과로 오라는 무전이옴.

나인턴 후 경기과에 가니,
”내가 개랑 노는것처럼 보이냐, 나는 경기과 직원이다
누가 직원한테 이렇게 말하냐“하며
무전기와 리모컨 반납하고 지금 퇴사하라고 함. (???)

진행밀려서 몇번이나 계속 무전한거 들으셨냐고
물으니 대답이 없음.
일용직도 일하는 중간에 못짜른다고 매니저님이 말하니, 된다고 위에 다 얘기 다됐다고 가라하심. (되나요?)
고객들은 어떻게 하냐 물으니, 아파서 체인했다고 할거라고, 본인이 한 행동을 보라고 나가라하심.

결국 이 매니저는 전반만 돌고 캐디체인 당한후
이대로 허무하게 퇴사당했네요...

#해솔리아 공지사항
골프장 공지사항에는 근무규정내 도를 넘은 발언이고
근무규정내 징계할수있는 수위라고 말함.
그러니 자를수도 있다는 결론.


여러분들 이거 맞는겁니까?ㅡㅡ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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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모름]

저도 짤린적 있어요
고객님이 티업시간을 뒤로 미뤄달라더군요 자기 팀 아직 한명이 도착안했다며 경기과 얘기하고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죠 뒤로 밀리는건.
빽이 마침 도착하고 들고 카트로 가고 있는데 "뛰어" 라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세요 빽들고 뛰라고 시키는 주임 그렇게 진행에 신경쓰는 사람.?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뛰지않고
그대로 걸어서 카트로 직행했죠
그랬더니 경기과로 오라고 하더니
자기 말 무시하냐면서
몇마디 대응했더니 반항하냐며
짐싸서 나가라고 하더군요

[고슴도오치]

레전드네요...

[얄랄루우]

ㅂㅅ 그럼 지가 들고 뛰어서 실어주던가ㅡㅡ 언니가 봉인지아나ㅡㅡ
주둥이만 쳐 살아서 꼴갑떠는 경기과 ㅂㅅ들....

[무조건달려]

에휴...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