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빵 토론방

어느날 빵의 색깔에 대하여 이야기하다가

작성자이상한받|작성시간07.04.29|조회수942 목록 댓글 5
우리는 연남동 초입에 위치한 교동집이라는 쭈꾸미집에서
이야기하다가
빵은 조금 더 열린 자세로
전체 클럽씬의 구성원으로서
기능해야 하지 않겠나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빵클럽의 색깔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독보적이라고 했다
그는 다른 단어를 선택했는데 '고립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극좌표>는 세침한 구석이 있다고 ㅤㅎㅒㅆ고
<소년중앙>은 소통할려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진다고 했다.
누군가가 자기 앞에서 재롱을 부린다고 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데자부 | 작성시간 07.04.30 아직 빵에 오래 몸을 담아두지 못한 관계로 섣불리 이야기 하기는 그렇지만... 항상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음악에 대한 붉은 소름이였는데... 전 그것을 한마디로... 레지스탕스 라고 하고 싶군요^^
  • 작성자Sa_m | 작성시간 07.04.30 다들 알고 계시고 생각하고 계실 일들은 쓸데없이 장황하게 얘기한거 같아서 지웠습니다.
  • 작성자김영등 | 작성시간 07.04.30 '열린 자세로 전체 클럽씬의 구성원으로서 기능해야' 한다는게 어떤 얘기인지 꽤 궁금하네요.
  • 작성자이상한받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7.05.05 제가 누군가와 실제로 나누었던 대화내용과 조금 의미가 다른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답변주신분-데자부님과 Sa_m님-과 사장님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springfool | 작성시간 07.07.30 저는 공감하는 바입니다. 모든 클럽이 좀 더 열린자세로 쓸데없는 자존감따위는 없어야겠지요.(그클럽의 개성과는 다른문제로서). 빵이 노력해온 지금의 과정들이 물론 값지지만, 구성원하나하나가 중요하니깐 빵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