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LUB 文化

모니터링!

작성시간03.01.04|조회수213 목록 댓글 0
모니터링에 대해 쓴다는 건 분명...관객이 아니라

밴드겠죠?^^

어..어쨌든..밴드 입장에서는 빵의 단점 중 하나가 모니터링인

것 같네요.제가 뭐 솔직히 pa시스템에 대해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서도...빵의 각각의 장비들은 따지고 보면..

다른 클럽들보다 뒤쳐지지 않아요.

예를 들어 기타앰프도 다른 클럽보다 좋습니다.예전 공연 하던

클럽이나 아님 요즘 가본 몇몇 클럽들 보니..jcm900 맛간거

그대로 굴리는 클럽들도 많더군요.그에 비하면..하나하나의 장비는

빵도 손색없습니다만...우선 모니터링 문제가 너무 해결이 안되여.

드럼은 거의 귀막고 치는 셈이구..각 악기들도 반대편 악기는 잘

안들리구요.모니터 자체가 없으니까...빵 구조가 좁아선지..

사운드도 좀 산란되는 것 같아서..반사에 의한 모니터링도 거의

없는 것 같구...하여튼 좀 문제가 되더라구요.사장님도 알고

계실거에여.뭐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겟지만요.

모니터링 안되도 공연 머 다들 잘 하지만..사장님 본인도 클럽공연 사운

드에 대해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아서요.연주하는 입장에선 모니터

링 안되면 참 힘듭니다.좋은 사운드도 빼기 힘들구요.^^

이런 면에서도 조금씩 발전하는 빵이 되길 바라는 맘으로...

주제넘게 써봤습니다.화이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