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츄어증폭기 in club BBang

저는 아마츄어증폭기를 가동시키고 있는 한받입니다
이렇게 쓰는 것은 지난번 빵에서의 <극좌표> 발매 공연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매너리즘은 하나의 고원입니다
김영등 사장님의 '살짝 지루했구요^' 후기에 자극받은 저는 잠깐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츄어증폭기가 최대로 할수 있는 쇼는 바로 이거다
하지만 저는 지금 고원에 있습니다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제 다시 내려가야 겠지요
제가 빵에서 공연하면 보러오시는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제가 작년에 빵에서 오디션 봤을때 사장님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아 너가 하는 음악이 빵에 맞을 지 오리무중이라고"
저도 동의 했었죠 이것은 실험일지도 모른다고
시험이거나
저번 엘리옷스미스 추모공연의 사건은 언제나 아마츄어증폭기에게 있어서는
가슴속에 사무치는 스트로킹의 멜로디가 될겁니다
저는 제 스트로킹이 좋아요
저는 아마 과대망상에 걸려 있을 겁니다
저는 어쩌면 빵을 좋아 찾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음악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조차도 빵에 관해 환상을 가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팦을 스트로킹할수 있다는 착각,환상,망상

제음악의 최대의 광팬은 저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실험이 어떻게 결론지어지든지
빵은 제게 있어서 고원의 오두막같은 장소일 겁니다

[★고슴도치★]

ㅡ_ㅡ

[★고슴도치★]

늦게 보았지만... 님..어떤뜻인건 알겠습니다....님꼐서 제 친구엿으면..무쟈게 냉정하게 얘기해주었을것 가타요..................자기가 좋아서 노래하면 떙아님니까?......그래서 인디 아닐까요?

[서지]

저는 아마츄어증폭기씨의 음악에 가슴안 메마른 벽이 허물어지며 환하게 웃으며 박수쳤습니다 잊지 못할꺼예요 전 아마츄어증폭기씨의 팬입니다 (무슨 을 쓰고 있는건지 -_-;;)

[찢어진 눈]

전 아마츄어증폭기씨 팬입니다.느무 좋아부려요!

[유이양]

유리턱님.저도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