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임 별]

사장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얼마전 월(속옷밴드)과 함께 우연히 차타고 빵 앞을 지나며

지난 날들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 많이 나누었어요.

사장님께

고마운 것들이 참 많지요.

빵이 언제나 그 곳에 있다는게

묘하게 힘과 위안이 된다고 하면

기분 안좋아지실런지요? ㅎ

올해엔 찾아뵐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빵도 사장님도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요.

태상 / 모임 별

[김영등]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마워요. 자주 보면 좋겠지만 이렇게 서로 바라보고 있다는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