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메이드 더치커피기구 사용기
택배오자마자 무한칼질로 개봉... 커터칼 없으면... 개봉하는데 오래걸립니다. 판매자분의 테이핑이 어찌나 야무진지
컬러프린트된 설명서와 야무진 포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공정도? ㅎㅎ 투입 순서입니다.
왼쪽부터 커피 추출액을 받는 물통 . 커피가루를 넣는 드리퍼 . 여과지 . 커피 (이건 집에잇는 믹서기통.. ㅎ). 여과지. 상부물통
이 순서로 넣으시면 됩니다.
여과지 넣으시고 커피 간거 넣으시고 여과지넣으시고 500미리 삼다도수 빈통으로 콩콩 찍어줍니다. 탬핑이라하죠 ㅎㅎ
요러케
짜잔 조립완성도입니다.
여기서 이 제품의 특징을 보자면...
1.물조절은 물통을 꼽기 전에해야하는 굉장히 까다롭더군요...
조립 완성후에 물조절을 할수잇엇으면 좋앗을텐데 상부물통을 따로 들어서 물조절후 꼽아주어야합니다.
2.위 사진처럼 상부물통에 물을 가득담으면 500미리구요. 밑에 컵라면통처럼 경계선같은게 잇는데 이부분이 400미리입니다.
실제로 추출해보면 100미리정도는 커피가 먹습니다. 위에 500미리를 넣어도 밑에 담아지는양은 400미리 라는거겟죠?
3.사진에서 손으로 잡은부분의 노란띠는 조립형식이 아닙니다.
처음에 구매할땐 저부분이 고무로 되잇어서 강한 밀폐흡착을 하겟구나 햇는데 ..
그냥 밑에 물통위에 턱!...하고 올라가는거더군요... 조금 당황햇지만 뭐 별거 아니더군요....신경안써도 될듯
그리고 위에 노란띠는 생각햇던데로 겹쳐지면서 강한 밀폐흡착을 하더군요. 강하다기보단 끼~옥~ 정도...
지금 받자마자 커피 시다모를 갈아서 만들어서 두엇습니다.
근데 세워놓으려니 약간 균형이 흔들흔들.. 고무 빠킹으로 꽂아지는 부분이 수평으로 잘 맞게 들어가야 곧은 타워를 만들어 장시간동안 서잇을수 잇을거같습니다. 혹시나 몰라 지금은 주방 코너에 딱 붙여서 놧습니다.
빨리 먹어보고 싶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