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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론

[스크랩] ★알려주고픈 커피 상식★

작성자어린아이|작성시간13.12.18|조회수98 목록 댓글 1
★알려주고픈 커피 상식★

 

커피는 향기만으로도 신체의 여러부분에 자극을 준다.



커피를 마시면 뇌속의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독소의 일부가 제거된다.

또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든다.
장도 자극되어 활동이 빨라지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활발해진다.
그래서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은 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되지만, 위가 비었을때 마시면 좋지 않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각약각색으로 달라진다.



아침 커피는 신장을 자극하여

밤 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 후의 커피는 위를 자극해서 소화를 도우며,

오후의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준다.

기분전환과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잔한 커피를 천식 치료제로 사용해왔다.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기관지를 확장시켜

천식 환자의 호흡을 편안하게 한다고 한다.

카페인은 몸에 해롭다?

이것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사실 아닌 사실인데,
카페인은 70도 이상에서 녹으며 무색 무취에 강한 쓴맛이 난다.
이 카페인은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킨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 작용을 유발한다.

이미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인 안전 판명을 내렸다.
그러나 일정한 기간 과다섭취했을 경우,

카페인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가 없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한다.
그러나 문제는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에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 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하기 전에 사용한다면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뿐더러 오히려 피부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커피는 노인들에게 효과적이다.

노인들 중에는 신경이 혈압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커피를 한두잔 마시면 혈압이 조절되고, 현기증이 예방되며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능력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걸로 되어있다.



에너지에 활력을 준다.
카페인은 스포츠 경기에서 성적을 좋게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페인은 당이 사용되지 않을 때 이를 열량원으로 조직에 축적시키고 지방을 태워 연료로 쓴다.



이것이 근육 의 피로를 막고 육체의 에너지를 강하게 해주는 것이다.

우리나라 월드컵 선수들도 경기전 마지막 식사때 커피를 마시는걸로 알고 있다.

입냄새 예방

최근 구취억제제가 잘 팔리고 있는데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프랑류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크다.

단, 커피에 밀크나 크림을 넣으면 프랑류는

먼저 그쪽으로 결합되어 효과가 없어진다.

공부시 능률향상

이것은 '내전(內田) 크레페린 검사'라는 한 자리 숫자를 계속 더하는 테스트 때 커피를 마시면 계산 능력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왔다.

커피가 숙취를 해소한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돼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현상이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해 체외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다.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된다.

유방암

80년대 초까지는 커피가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겼다.

하지만 88년 이후 유방암을 걱정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이 잇따랐고, 심지어 하루 다섯 잔을 마시면 암덩어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보고도 나왔다.



그러나 커피가 양성종양을 키우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췌장

81년엔 커피가 췌장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으나, 최근 대장암을 예방하는 등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하루 네 잔 이상을 마시면 간경변증에 걸릴 위험이 80% 정도 줄어든다.

골다공증

학자들은 커피가 골밀도를 떨어뜨려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신건강

카페인은 자살을 방지하는 항우울효과가 있다.

하루 두세 잔의 커피는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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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드레아7 | 작성시간 13.12.18 좋은 향기의 커피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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