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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궁합 좀 봐주세요.

작성자천인지|작성시간08.03.14|조회수22 목록 댓글 0

1. 생년월일시, 음양력, 남녀구분 필수 (태어난 시간도 기입해 주세요) 

   - 남 : 김병필 1974년 8월 28일 (음력) 오후 12시

   - 여 : 송현주 1976년 12월 22일 (음력) 오후 5~7시 사이 ( 잘 모르겠습니다.)

2. 기혼, 미혼 구분 (기혼일 경우 결혼년도)

  - 둘다 미혼임


3. 직업/전공 (조금은 구체적인 일의 형태를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 남자 : 전기공사 / 공무담당 ( 견적내는쪽일을 많이합니다.)

   - 여자 : 편집디자이너 ( 각종인쇄물은 다 합니다.)
4. 궁합의 경우 두사람이 만난 시기 (기혼자는 결혼년도와 월)

   - 2006년 7월 1일


5. 궁금한점 질문

   -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 성격이나 궁합이 잘 맞는지 궁금하구요,

     내년에 사업을 차릴려구요 둘다요.. 남자는 지금 일하는쪽인 전기쪽이구요

     여자는 수선집을 할려구요.. 잘 될지 걱정됩니다.

남자분은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려고 하십니다.

다소 시비가 분명하지 못하게 보여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고자 하는 열정이나 가장으로서 책임감은 강하십니다.

남자는 본능적인 것이 인간적일 수 있는데 이성적인 것이 오히려

여자분에게는 혼란을 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여자분을 애타게 할 수 있었을 것인데 여자분은 남자분에게

잘 맞춰가고 생활력이 있고 남자에게 맞춰가고자 하는 분이네요.

 

여자분의 능력이 남자분 못지 않는 동등한 관계에서 서로가

견주고 맞추어 가려는 의지를 보이셔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자분이

 

많은 부분 양보하고 기달려줘야 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이네요.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을 내조하고 때로는 일찍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술상을 차려야 하는 어진 아내로 남자분을 보필해야

하는데 지금도 잘하시겠지만 많은 부분 리드하시고 기둥이 되어주셔야 겠네요.

 

하여간 두분 서로가 노력하는 가운데 맞춰갈 수 있는 만남입니다.

남자분의 개인사업은 성급함이 있어 보이네요.

 

나름대로는 준비는 충분이 되어 있고 시작만 하면 된다는 의식은

가지고 있으나 아직 실무 경영적인 면은 부족함이 있다 봅니다.

 

여자분께서 많은 부분 도움을 주시면 괜찮긴 한데 다소 균형감각이나

경영능력은 부족하니 좀더 치밀한 계산이 요구됩니다.

 

준비만 많이 했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경영은 영업력이나 일이나

오더를 끊이지 않고 연계시켜 수입을 일정하게 창출시키는 능력을 말합니다.

 

여자분이 오히려 잘 할만 합니다. 나름대로의 경험을 토대로

수선관련한 일을 한다면 능력발휘가 잘 될것이고 돈도 버실만 하네요.

 

다소 고단한 것이 흠이지만 돈버는 일이니 마다할 이유는 없겠습니다.

열심히 구상했겠지만 좀더 구체적인 계획안을 가지고 접근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럼 행복하시고 성공적인 관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수고하시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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