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대이란 제재에 한국의 동참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란산 원유 수입 물량의 10% 가까이 차지하는
이란산 원유 수입을 중지하거나 감축하게 되면 유가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매우 심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북한 핵 문제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공조하는 상황에서
이란의 핵개발 의혹에 따른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에 동참하지 안않을 수 없는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고하는데...
우리 정부는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정부가 이란산 원유 수입을 크게 줄이는 이유는
국방수권법상의 유보나 예외 조항의 적용을 받아 이란산 원유 전체를 들여올 수 없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이란·북한제재조정관
로버트 아인혼 미국 국무부 이란·북한제재조정관이 최근 미국의 국방수권법 발효에 따른 이란 제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다시 한국에 온다고 합니다.
국방수권법: 오바바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제한하기 위한 2011년 12월 31일 이란산 원유 금수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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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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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규니영 작성시간 12.01.13 미국 눈치도 봐야하고 경제도 살려야하고 에고고 시댁눈치도봐야하고 제주머니 생각도해야하고 에고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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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이걸 작성시간 12.01.13 아`~완전 공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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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규니영 작성시간 12.01.13 공감댓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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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행복바구니 작성시간 12.01.15 차가 있어도 기름 값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 많이 하는데 앞으로 더 그렇게 되겠네요.
차를 팔아야하는건 아닌지.......
경제에 큰 타격이 입기 전에 대책이 잘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