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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남 선수를 응원하러 다녀왔습니다.

작성자fdgfd|작성시간12.07.01|조회수86 목록 댓글 0
최향남 선수를 응원하러 다녀왔습니다.



















사람은 다 다르지요. 실패할 확률이 높은데 그 길로 가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현명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당.

반면에 최향남 선수 가튼 사람은 도전하고 싶은 일에 실패할 확률가튼 것은
걸림돌이 되긴 하겠지만 그냥 치워버리고 말죠.
돌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도무지 맞지 않는 것이지염.
그것 또한 훌륭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당.

어떤 기자가 이렇게 표현했더구낭.

-그는 야구 인생이 화려하지 안치만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진 않았종.
성공만이 모든 잣대가 되는 이 시대에 자신의 꿈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한 그의 용기는 또 다른 삶의 본을 보여 준다 -




십년전 우리의 김애란 기자님이 최향남 선수를 인터뷰하러 갔었습니당.
인터뷰를 마치고 늦은 시간 김애란 팀장님을 기쁨의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최향남 선수가 같이 왔었어요.
그때 마침 형제기도회를 하고 있었는데
그 기도회에 들어와 인사를 했었습니당.
그때 나둥 악수를 했는데 눈을 의심했지요
어떻게 사람의 손이 이렇게 클 수가 있을라낭...

그만큼 인연이 된 최향남 선수
가끔씩 애란누나와 통화하는 내용에서
그가 늘 하는 말이 하나님이 안계셨으면 제가 여기까지 못 왔습니당... 란
고백을 합니당.



최향남 선수를 십년만에 만났습니당.

기아와 엘지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기아가 큼직하게 앞서 이겨서 최향남 선수는 등판을 안 했습니당.

경기후 기아선수들이 묵고 있는 호텔로비에서 만났지요.

친절하고 친근한 최향남 선수

십년만에 만났지만 어색함이 없었습니당.

반갑고 축복하는 시간을 서로 갖구 왔습니당.

시즌이 끝나고 조이랜드에 맘 먹고 오셔서 우리지체들도 보고

풋살도 하기로 했답니당.

이제의 만남을 기대 합니당.




http://blog.naver.com/75kaka?Redirect=Log&logNo=4016213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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