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랑 아이쇼핑을 하구 돌아다녔어요..이불이며.. 그릇이며 막 보고 돌아다녔는데.. 다섯시간정도?? ㅎㅎ;; 엄마랑 이렇게 다녀본게 저는 거의 처음인것 같네요.ㅎㅎ; 제가 먼저 가자고해서 나선거였는데-_-; 이렇게 돌아다니는게 저랑은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피곤피곤하네여.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너무 졸려서 졸았는데 엄마가 제 머리를 엄마 어깨에 기대게 하네요. '-';; 몸이 아픈 저는 엄마한테 아픈손가락이라 늘 신경쓰이는 자식이랍니다..ㅜ.ㅜ 의사선생님께 듣고싶은말이 있네요.."이제 약도 안먹어도 되고..병이 다 나았네요.."라는 말.. 그럼 우리엄마도 제걱정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작성자푸사모님작성시간12.06.06
답글오늘 많이 피곤하셨겠네요 엄마와의 외출도 그렇게 오래같이 있어보기도 처음이셨으면 엄마도 이제 걱정안하셔도 되겠네요 다섯시간다니는거 쉽지 안잖아요 몸이 안좋으신가봐요? 분명 결혼하면 씻은듯이 나아서 친정엄마가 걱정 하는일은 없을것 같아요 작성자초원처럼작성시간12.06.06
답글엄마랑 같이 이렇게 많은 시간을 쇼핑을 핑계삼아 다닐수있는 시간이 참 좋지요~ 피곤하셨겠지만 좋으셨겠어요. 아프시면 정말 엄마께서 항상 신경이 쓰이시겠어요~~ 이제 결혼해서 살면서 남편분한테 더 사랑받고 그러시면 아프신거 금방 나으실거여요~^^ "000씨! 이제 정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약 끊어도 되겠네요~ 완치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했어요. ㅜ축하해요!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기만하세요!" 이런말 의사선생님으로부터 곧 들으실거여요~~ 힘내세요!작성자반짝이공쥬작성시간1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