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예신입니다.
D 업체에서 스드메 계약후 드레스 투어 일자를 예약한 뒤,
어느덧 드레스 투어날짜가 왔네요.
나도 이제 드레스를 입어보는 구나...결혼을 하기는 하는구나..
하는 묘한 긴장감을 가지고 예랑과 함께 오후 2시에 GoGo~
투어 일정은 총 3군데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PM 2:00 르보**
PM 4:00 김미***
PM 5:00 레**
처음 도착한 르보**에서 바로 드레스 피팅에 들어갔구요.
드레스를 보통 4벌정도 피팅을 하는데,
저는 리허설(촬영용)보단 본식용 드레스를 중점적으로 보고 싶어서
본식용 드레스를 피팅했어요.
전체적으로 르보**는 화려한 느낌?
조명과 장식이 화려한 홀에서 어울릴 것 같았어요.
마음에 들었던 드레스는 맨 처음 입었던 드레스인데,
남친 입가에 미소가 번지더군요. ^0^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김미***인데요.
여기서는 부원장님이 직접 상담해주시고 피팅해주셨는데,
우연히(?) 같은 연고에 계시고,
제 스타일에 맞는 드레스를 잘 골라주시는 거 같았어요.
전반적인 분위기는 채플(교회)느낌?
포인트도 잘 짚어주시고, 전체적으로 드레스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세번째로 도착한 레**은
가장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어요.
다만 전 두번째샾에서 눈에 들어온 드레스가 있던 터라,
다른 드레스가 보이진 않았어요. ㅠㅠ
그렇게 김미***으로 선택하고 나서,
일주일 후
리허설용 드레스를 선택하기 위해 다시 방문했습니다.
이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아무래도 팔뚝살은 좀 더 빼야 할 듯 ㅠㅠ.
저희 D*계약업체 본부장님 빠워로
총 촬영용 3벌과 미니드레스 한벌을 골라주시고,
우리 예랑님 턱시도도 3벌 야무지게 챙겼어요.
가격도 진짜 저렴하게 잘 했는데, 꼼꼼히 이것저것 챙겨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업체 잘 선택해서 너무 뿌듯해요 ^^
이젠 진짜 결혼하는 느낌이 나긴 나네요.
조금 있으면 또 촬영인데..
촬영은 달빛***에서 촬영하고 메이크업은 에이*** 으로 해서 138에 진행하고 있어요.
정보 희망하시는 분들은 덧글 주시면 쪽지 드릴게요~
촬영후기도 곧 올려드릴께요.
우리 예신예랑님들 행복한 결혼 준비 하자구요 ^^.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