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예식을 앞둔 예신입니다.
저는 사정상 웨딩홀을 급하게 구하느라 여러군데 둘러보지 않고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 생각하다가 주안역 라벨르를 추천받아 상담받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주안역 근처에 웨딩홀이 많아서 결정할 때 고민이 많았는데 여긴 찾기도 쉽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상담해주신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솔직히 얘기해주셔서 그냥 상담하러 간 날 계약까지 했습니다.
(부담없이 상담받으셔도 될 듯 해요) 싸이트에서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외부 전경, 홀, 신부대기실, 폐백실 모두 깔끔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단독홀이라 복잡하지 않았고 식당 등 동선이 짧아 예약하러 같이 간 가족들도 모두 편해하셨습니다. 음식 시식도 해봤는데 모두들 맘에 들어하시고 맛도 괜찮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아직 11월까진 시간이 많이 남아 실감은 나지 않지만,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면서 설레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결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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