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있는 폴라리스 웨딩홀에 10월 9일날 예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집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예식장이예요
가까워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토요일도 일요일도 아닌
금요일! 날로 정했습니다.
한글날이여서 금요일도 휴무여서 그 날짜로 선택하게 되었고
더 잘 된 것 같아요 한글날이라서 결혼기념일도 외우기 쉽고
더 뜻깊은 결혼이 될 것 같아요
저희가 예식을 올릴 홀은
폴라리스 웨딩홀 14층에 위치한 그랜드 홀이예요
그랜드 홀에 들어서는 순간 느꼈던 것은 웅장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더욱 더 신기한 하나는
바로 이거예요 사진 상으로는 뭔 사진인가 하시겠지만 돔이예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 돔이 열리면서 하늘을 볼 수 있답니다.
그러면서 풍선이벤트라든가 더 좋은 결혼식을 만들어 갈 수 있겠죠?
그리고
하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죠
그것은 바로 결혼식에 음식이죠
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고도 할 수 있는 음식인데
아쉽게 음식 사진은 없고 홀 사진만 있네요.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룸으로 되있어서 결혼식 오신 하객분들이 헷갈리게 드시지
않아도 될 만큼 넓고 음식도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이라서 마지막에 사진 올려요
뭔가 하시겠지만 여기가 신부 내려오는 곳이래요
이곳에서 신부가 내려와 신랑을 맞이하게 되는 거죠
신기하게 신부가 입장을 하는 거라서 기대되는 부분중에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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