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뒤적이다
몇자옮겨봅니다
여기 정선 만항재
지난번 여기온지 하루지나
부고를받고 대구로갔는데
한달만에 더위를피해
다시 왔다마는 6일차인 오늘
서울에서 부고가... 허~~
가봐야한다
여길 다시 와야하나?
시원하기 어디 비할데가 없는데
다음엔 옆동네로 가보리란 생각
.~~만사는 계유정 부생공자망~~
만사는 정해저 있는데
뜬구름같은 인생이 공연히 허둥댄다고.
그런가
삶이란게 그런거라니 가보자...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다시 생각하자.
오늘의 태양도 뜨겁겠지만
하지만 너도
저 넘어 가을바람에 밀려가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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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3 오~
만항재 오셨군요
즐건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달여울(노시호) 작성시간 23.08.04 마니 바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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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4 그러게요
백수가 뭘 잡으렴도 아닌데
허둥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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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우토반(김종) 작성시간 23.08.05 참으로 일이 꼬이는 구만유" ----
뭐식이 산다는것이 그렇고 그런것 아니겠습니까요
정선에서 6일 계셨으면은 오래있으신것 아닙니까유
뜨거운 폭염에 쉬엄 쉬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두메산(권훈식) 작성시간 23.08.29 부고가 자주오면 그만큼 인생을 배풀고 살았다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멋지셔요
어려운말 복사해 가져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