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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캠핑&여행 후기

뭐가 이리 꼬이나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작성시간23.08.03|조회수240 목록 댓글 10

카페뒤적이다
몇자옮겨봅니다

여기 정선 만항재

지난번 여기온지 하루지나
부고를받고 대구로갔는데

한달만에 더위를피해
다시 왔다마는 6일차인 오늘
서울에서 부고가... 허~~
가봐야한다


여길 다시 와야하나?
시원하기 어디 비할데가 없는데
다음엔 옆동네로 가보리란 생각

.~~만사는 계유정 부생공자망~~
만사는 정해저 있는데
뜬구름같은 인생이 공연히 허둥댄다고.

그런가
삶이란게 그런거라니 가보자...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리고
다시 생각하자.

오늘의 태양도 뜨겁겠지만
하지만 너도
저 넘어 가을바람에 밀려가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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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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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3 오~
    만항재 오셨군요
    즐건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달여울(노시호) | 작성시간 23.08.04 마니 바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04 그러게요
    백수가 뭘 잡으렴도 아닌데
    허둥대고 있네요.

  • 작성자아우토반(김종) | 작성시간 23.08.05 참으로 일이 꼬이는 구만유" ----
    뭐식이 산다는것이 그렇고 그런것 아니겠습니까요
    정선에서 6일 계셨으면은 오래있으신것 아닙니까유
    뜨거운 폭염에 쉬엄 쉬엄 즐기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두메산(권훈식) | 작성시간 23.08.29 부고가 자주오면 그만큼 인생을 배풀고 살았다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멋지셔요
    어려운말 복사해 가져갑니다
    늘건강하시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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