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항재에서 두번 부고를받고
대구와 서울을 갔다 왔다
세번째 다시 만항재를 시작으로
올 여름을 마무리 하고 20여일 머물다
돌아갑니다
7~8월 여름을 태백 정선에서
지나고자 했었는데...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이
공연이 허둥댔읍니다
이제 가을맞이를 준비
황국단풍에 설렘과 기대를 갖고...
달리는 길에 전통비나리 40~50분 부르며
채워지지 못한 허한맘을 달래봅니다.
그중 짧게 한대목
담아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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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5 네
제가 긴사설 외우는걸
일부러 합니다
오늘도 즐건날이길 바람니다. -
작성자가을흑송(이승호) 작성시간 23.09.15 명창 이십니다~~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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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5 명창이 들으면
크게 야단칠듯...
잘 봐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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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우토반(김종) 작성시간 23.09.15 전통가락을 음조리며 요번에는 어딜가시나이까? ㅎ
혼자서 오랜 기간을 유람 허실려면은 무료 허실터인데
대단하십니다,
가을맞이 여행준비 응원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어딜가시나(조일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5 이러다가
득도하는 날이 있을지...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남은 오늘도 즐건날이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