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시간 현장사진

지금이시간.~

작성자미사고 (김상균)|작성시간24.03.10|조회수176 목록 댓글 11

고속도로 운행중에 안내판에 "강풍주의" 라는 문구가 보이네요.ㅠㅠ
애마는 요람타듯이 흔들~흔들~휘청~휘청.~~!!
아..~!!
어째이런일이.~~ ㅡ.ㅡ;;
돌아갈수도 없고 그냥 갑니다.

도착하기 전에 용담댐 문화관 에서 시간을 보내면 떵바람이 잠잠해질까 해서 조각공원? 에서 눈을 호강을 시켜봅니다.

​바람개비를 오랜만에 봅니다.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었네요..ㅎ

가까이저 이렇게 많은 종들은 처음봅니다.

용담댐 도착하니
이궁.~~!! 장난이 아니네요..
용담댐 물이 파도치네요..
갈대는 거의 눕다시피 흔들거리고요..
결국 어닝텐트를 포기하고 떵바람이 잠잠해 질때까지 기다립니다.
용담바위가 멋있어서 위안이됩니다.


무슨 새인지는 모르나 열심히 물질하더니 잠시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네요.

바람이 잠들기에 텐트를 처봅니다.

파아란 하늘의 색상은 너무멋집니다.

밤하늘에 별들이 너무 예뻐서 찍었는데 보일까요.?ㅎ

고생끝에 텐트를 치고 별구경도 하고 여유를 부려봅니다.

다음날 이른새벽에 물안개가 이뻐서 한컷 해봅니다.
고생한 보람이있네요..ㅋㅋ
물안개가 예쁘네요.ㅎ

​주변이 쓰레기로 지저분하여 청소하던 중에 빈통인줄 알았는데...
청소를 하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득템-

​오후에는 산책을 하던중에 인명구조 라는 기계를 봤는데

​요렇게 포처럼 쏘느것 같습니다.
노란것 을 앞에다 끼우고 익수자에게 쏘는듯합니다. (자세히는 모름 ㅎ)

산책중에 이런것도 보게되네요.
돌아갈때 본인 차는 더러우면 안되나봅니다.​
조금만 수고하면 될것을 안타깝네요..
다시는 여기에 안올것 처럼...
버린사람 집에도 저렇게 지저분하겠지요.?

​돌아 오는길에 헬기 소리가나길래 위를보니 물을 나르는것 같은데 어딘가에 산불이 났나봅니다.
요즘 산불 강조기간 이던데 조심해야겠어요.
노지에서 캠을 하면서 불멍은 이제는.....

토요일 인데도 자리가 아직도 널널합니다.
안지기와 댕댕이 한가히 산책을 합니다.

어릴적 해보고 지금까지 잊고 있었는데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갑니다.
어릴적엔 잘했었는데..ㅋㅋㅋ

조철한 식사로 배를 채워갑니다.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겠지만....

모두모두 즐캠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미사고 (김상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1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푼수(이달수) 작성시간 24.03.11 잘 쉬다 오세요 ^^ 경치도 너무 좋습니다 댕댕이 넌 좋겠다 좋은 집사님 모시고 있어서 ㅎㅎㅎㅎ
    댓글 이모티콘
  • 답댓글 작성자미사고 (김상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3.11 이궁.~~ㅠㅠ
    넘 힘들어요..
    산책시키랴.소변.대변 볼수있게 집사 노릇하기가 정말.~~ㅠㅠ
    밤이나 낮이나 자다가도 댈꾸 나가야되서요..
    차안에서는 안할려구 해서 피곤해요..ㅎ
    행복하세요.^~
  • 작성자진주(박미나) 작성시간 24.04.18 물안개 풍경이 일품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사고 (김상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4.18 함~가보세요.
    후회는 없을듯합니다.
    늦으면 뷰가 좋은자리 는 아마도....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