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1월 22일 대구에서 태어났고 노래모임 새벽이 1987년 6월 항쟁 이후 민주화 되는 현실에 맞춰 합법적인 공간에서 공개적으로 노래운동을 펼치기 위해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활동을 시작 하였다 합니다. 노래하는 철학자란 별명이 붙여진 이유겠군요.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일어나, 광야에서 등 등 .. 노래속에 담긴 우리네 삶.. 정서를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된 노래는 녹두꽃이라 하고 그후 우리가 자주 들어온 광야에서, 사계, 이 산하에,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임을 위한 행진곡까지 .. 노래하는 깨시민 그런 이유로 오늘 시간 내어 김광석 거리를 걸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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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19 많이 한산 하네요.. 볼만한 곳은 다 문을 닫은 상태고요..요즘은 어딜가도 썰렁... 산이나 공원 강변이나 가야 속 시원해 지는것 같아요. 위축된 사회를 보는건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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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사 .(울산) 작성시간 20.04.19 2년전~~~
한번 댕기왔는뎅
사진들을 보니. 새로운 기억이 나는군요
돌아오는길엔. 서문시장 들려서 납작만두
먹은 기억도~~~🤣🤣 -
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19 그러셨군요.
서문시장은 지금 근무하는 동산병원 정 문과 큰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네요. 서문시장 많이 Tv서 정치인들 인사 다니는 모습 봐와서 궁금했었는데 정말 큰 시장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 시장 안에서 길잃어 버릴까봐 두루 못돌아 보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천사 .(울산) 작성시간 20.04.19 생명(안산) 저도 서문시장. 길잃을까 ..
다니는 골목만. 왔다.갔다 ㅎㅎ
우리나라. 3대시장 이라죠 -
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5.08 천사 .(울산) 서문시장은 4000여 점포에 2만 여명이 일하고 있다면서 6.25전쟁중 일때도 장이 열렸음을 자랑 하셨어요.
그리고 살게 있었는데 이쪽보다 첨부터 부르는 값이 싸다 싶었고 의류 가게에선 너무 싼거 같아 혹 아파트 등에서 수거해 온 옷을 골라 손질해 내놓았나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