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겉핧기도 정도가 있어야 할텐데요. 지금 열심히 돌아 다녀봐도 거의 대부분을 담장 밖에서, 대문 밖에서 기웃기웃 외관만 볼수있을 뿐입니다. 이런 낭패가 없는듯 싶네요^^😢 N근무라 낮시간을 이용해 많이 돌아보려 했으나 아쉬움만 맘에 담겼어요.
아래 넷째 사진부터는 이상화, 서상돈 고택의 주변 담장에 소개된 대구의 명소랍니다. 그리고 두분의 고택은 작은 길 하나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 하여요.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아실테고요. 서상돈님은 국채보상운동을 이끄신 나라의 큰 어른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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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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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도(강화) 작성시간 20.04.20 좋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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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할루(용인) 작성시간 20.04.21 기회되면 함 가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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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21 예. 이렇게라도 한번 봐두시면 혹 여행지를 선택할때 도움되지 않을까 합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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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할루(용인) 작성시간 20.04.21 생명(안산) 그럼요 낯가리지않고 익숙한듯 많은 참고가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