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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눔

봄이 오는 소리

작성자생명(안산)|작성시간21.03.17|조회수149 목록 댓글 5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산
마을의 안녕을 빌며 매년 성황제를 지내는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군자봉을 다녀왔어요.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멀리까지 볼수있는 전망이 좋은 산입니다.

산 중턱에 조금 못미처서 세종대왕이 가장 아끼던
막내 아들 영흥대군의 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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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광주) | 작성시간 21.03.18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진짜 이뻐요
  • 작성자아보카도 | 작성시간 21.03.18 진달래 꽃을 보니,,,
    마음이 설렙니다,,
    저두 당상 ,,
    앞산으로 가 보렵니다,,
  • 작성자제주꽃(서울) | 작성시간 21.03.18 요즘은 코로나 땜시 눈뜨면 요양원~~
    해지면 집~~이케 살다보니 봄꽃의 상징인 진달래가 피는것도 모르고 살았네요~~
    이젠 완연히 봄을 맞이 하네요
    샘~~고맙습니다
    봄을 느끼게 해 주심에~~
  • 작성자장기요양경력자(전주) | 작성시간 21.03.18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생명(안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18 행복님, 아보카도님, 제주꽃님, 장기요양경력자님~^^ 이런 봄 맞이는 처음이시죠?

    저도 일터와 집만 오가다 보니 다리 힘이 많이 약해지는걸 느끼겠더라고요. 이러다 큰산은 아예 못 다닐것 같아서요. 작은 산이지만 사이사이 걸어야겠단 생각도 들었고요. 정말 조심하느라 사람없는 곳을 슬슬 찾아 다니게 되니 사실은 참 답답하네요.

    도둑이 경찰 피해 다니듯 이거야 원 가깝게 지낼 사람을 두려워 해야하니 갈곳이 만날 인적없는 바닷가 아니면 산속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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