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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요양보호사에대하여(개인의견)~~

작성자둘이하나|작성시간24.03.02|조회수271 목록 댓글 4

어머님이치매판정(4급) 5년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알라보던중 집에서가족요양이있어서

어머님을저희집에서 모시는데..도움이될까해서,저랑,와아프랑학원수강신청해서

배우고있습니다(올해시간도늘어났내요~~)

3월말쯤이면 자격증나올거구요

여러선배님들자식들도하기힘든일들하시느라

박봉에(거의최저시급이드라구요~~)정말고생많으실것같구요

집사람이어머님케어하고..저는(참고로58세..남성..운전1종)..성실.근면.화합.무단결근없음

남자요양보호사시장은어떤가요?

저도일은하고싶은데 겁도나고그러네요

선배님들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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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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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향이(서울) | 작성시간 24.03.02 남자 요양보호사 샘이 계시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등 남자 어르신케어 하기가 좋습니다.다만
    요양원은 여자 어르신이 더 많으셔서 조금 어려울것 같고 주간보호센터는 운전도 하시니 한번 도전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급여가 조금 낮아서 그부분을 잘 생각해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김남천 | 작성시간 24.03.02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 작성자파코(부산) | 작성시간 24.03.03 저희 원에는 남자 선생님만 10여분 계십니다. 잘 준비하시고 워크넷을 잘 찾아 지원하시면 근무하시기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을 배우시려면 주간보호센터보다는 요양원이 낫지 않을까하는 의견입니다.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하루살이123(부산) | 작성시간 24.03.03 주간보호센터 근무하는 남자요양보호사 입니다
    스타렉스 운전가능 하시면 주간보호센터 추천 드립니다
    월급은 적지만 나름 시간도 괜찮고 누워계시는 어르신이 안 계시기 때문에 요양원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훨씬 수월 합니다
    같이 공부한 선생님중에 요양원에 입사한 선생님은 이번에 너무 힘들어서 일년만 채우시고 그만 두셨습니다
    일년동안 너무 힘들었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저는 14개월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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