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이 밀려올 때는
詩 / 박 미림
가만히 있는 거야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거야
잠시 눈도 감고
귀도 막고
입도 다물고
몰아쉬던 숨소리도
잠재우고 억장
내려앉았던
가슴 쓰다듬으며
흐르던
눈물도 잠시
그치는 거야
슬플 것도 아플 것도
없는 마음
다 비워버리고
잊어버리는 거야
슬펐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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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가을안개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04 네~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좋은날 되시길여~^^* -
답댓글 작성자가을안개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04 네~~좋은아침 이예요~
좋은생각 으로
아침을 열겠습니다
고운날 되세요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가을안개꽃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12.04 어머나~카페에서
나가면 음악은 않들리는데요~
핸드폰으로 보시나요?
글을 보시고 닫기를 하시면
되거든요~
핸드폰일 경우 오른쪽
맨밑에 < 를 누르고
< 를 또 누르고 그런식으로
말예요~~
좋은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