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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여름철에 더 심해지는 악취, 이젠 안녕!

작성자아름다운 그녀(서울)|작성시간22.08.03|조회수148 목록 댓글 1

 <노인장기요양보험 웹진 2022년 8월호>

 

 

여름철에 더 심해지는 악취, 이젠 안녕!

 

생활 속 악취 제거 방법

 

 

정 어르신은 최근 ‘냄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빨래를 한 옷에서 큼큼한 냄새가 나고,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날벌레까지 꼬였기 때문이다. 매일 집 안 구석구석을 쓸고 닦아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악취는 그만! 여름철 집 안을 뽀송하고 청결하게 유지하는 악취 제거 방법을 소개한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하수구 냄새가 고민이라면?

여름철에는 장마로 인한 습기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악취가 쉽게 발생한다. 집 안도 예외는 아닌데, 꿉꿉하고 불쾌한 냄새가 올라오면 기분까지 나빠지기 때문에 악취의 원인을 찾아 올바르게 제거해야 한다.

 

특히 화장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는 여름에 더 심해지는데, 청소할 때 자주 사용하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쉽게 해결 가능하다. 하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려준 뒤 그 위에 식초를 부으면 거품이 일어나는데,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따뜻한 물로 씻어주면 하수구 냄새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주방 냄새 해결사, 식초

 

 

퀴퀴한 빨래 냄새는 구연산으로 해결!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깨끗하게 빨래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기 쉽다. 또한, 습기를 머금은 수건에서는 세균이 발생하기 쉬워 자주 세탁해야 한다. 빨래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려면 물을 담은 대야에 ‘구연산’ 한 큰술을 넣고 풀어준 뒤, 냄새가 나는 옷을 2시간 정도 담가준다. 그 후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주면 옷이나 수건에서 나는 악취를 없앨 수 있다.

 

평소 집 안을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에는 냄새가 나지 않던 곳에서 악취가 발생하기 쉽다. 그럴 때는 생활 속 악취 제거 방법으로 집 안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주면 깨끗하고 상쾌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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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갯내음 | 작성시간 22.08.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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