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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仁川山岳會 母校訪問과 둘레길가다(上)

작성자민현식|작성시간18.01.06|조회수511 목록 댓글 1

오늘은 마침 임영신 총장
120주기 탄신 기념일이다.

중앙유치원을 인수후
중앙교회로 바꾸고 다시
1918년4월 중앙대학교를
탄생시켜 금년이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60년대 인천 통학생들은

동인천역서 1시간 기차를 타고
노량진역서 내려 대중교통이던
노면전차가 있었지만 걸어서
동양공전 앞을 지나 등,하교하던
그때의 추억이 새롭다.

그당시 조금이라도 덜 걷기위해
노면電車를 타야했지만

마다하고 기꺼히
모두들 30~40분간 걸어서
등교를 하였다. 아래 그 추억의
電車를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흑석동 驛서 집합하여
母校로 向하며 길가에 알 것같은
옛 건물들의 추억에 젖어 보았다

많이 변하여 알 길없는 건물들이
즐비한 가운데 교정에 들어섰다
기다리고 있던 총동문회 김태원
사무총장이 반가히 맞는다


이민휘(영연과 74학번) 동문이

직접 운영하고있는
결혼식과 각종 행사 영업장인
11층 University Club에

걸어서 도착 하였다.

김왕근 회장이 김태원 중앙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에게
인천산악회 회원일동 명의로
총동문회 장학재단에
금백만원의 기금을 전달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자리에서 이민휘 동문이
갈비찜과 만두로 정성껏
만든 점심도시락을 기꺼히
제공하여 너무 감사했다.

점심식사전 임영신총장의
동상 제단에 탄신100년 향을
피우고 모두들 묵념을 올렸다

내 아들이고 딸이라고 항상
입버릇처럼 강조해왔던
그녀이기에 모두 묵념하면서
그녀를 추모하며 그리워했다

아래는 이동문이 제공한 점심
도시락의 포장 사진이다

임영신 총장 동상에 분양후
이민휘 동문 제공 도시락을
청용상앞 벤치서 오손 도손
모여 맛있게 들었다

그리고 그 동안 새로 지은
수많은 건물들을 지나며
학교후문의 둘레길로 향했다.

알수없는 큰 건물들이 번호를
달고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너무도 생소한 건물들이다.

그리고는 둘레길로 들어서니
이런 훌륭한 길이 있다는 것이
모두들 처음이라 의아했다.

긴 나무들, 숲과 소로길등을
지나니 전망대에서 아래의
뻥뚤린 주변을 볼 수있었다

현충원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국립묘지와 각종 시설물들을
한 눈에 볼 수있었다

우리는 현충원을 지나
예약된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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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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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왕근 작성시간 18.01.07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건강하길 기원드립니다
    첫산행지로 모교방문을 마치고 나니 밀려오는 감동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선후배님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은 추억이고 나눔이며 우정입니다
    20년을 함께 해온 한결같은 애정과 우정이 자랑스럽기 까지 합니다
    당신들이 있어 더욱 빛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인천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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