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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버들 작성시간 11.10.16 이 영화 나올때 예빈님 아직 세상을 못본게 아닐까요?
그런거 같은데...
어제 산성에서 저넉먹을때 느낀것이 있어요.
예빈님 젊어서 좋겠다. 난 내가 늙었다고 생각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어제 돌비님 사진찍어 드린다고하니까 "늙은눔을 왜 자꾸 찍어줄라하냐고"ㅋㅋ
그말에 충격받았어요. 돌비님이나 우리나 비슷하니까 그럼 나도 "늙은?" ㅠㅠㅠㅠ
따지고 보니 적은나이는 아니더군요.
나이를잊고 살았어요. 예빈님이 친구니까 그 쯤 되는줄알고... -
작성자윤서 작성시간 11.10.17 미워도 다시한번 영화 본기억이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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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쟈스민 작성시간 11.11.03 시집가는날. 미워도다시한번 돌아오지않는해병 고교알개 별아내가슴에 ㅋㅋㅋ
걍 잃어버리구이따가 함 찿아보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