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때도 있었다.
애국가가 울리면 가던 길에 서서
국가가 울리는 곳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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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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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버들 작성시간 11.11.06 제가 초딩때는 아침등교시간에 정해진시간만되면 애국가가 울렸지요.
애국가가 울리면 저렇게 그대로 멈춰있었지요.
생각해보면 나라잃은 슬픔이 얼마나 컸겠어요.
그것을 모르는 우리세대는 해방의 중요성도 모르니까 잘 이해가 안가는것이지요.
요즘세대는 말할것도 없구요.. -
작성자쟈스민 작성시간 11.11.06 아~~~그랬죠
우린 참 잘 잃어버리구 살구 있군요
그린님 덕분에 에기억을 다시한번 떠 올리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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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채화 작성시간 11.11.07 아...정말... 이젠 가끔 격식차린 공식행사에서의 국기에 대한 묵념에서도
어색하게 느껴지는데..저땐 의례 습관처럼 했던 기억이...새롭네요 -
작성자윤서 작성시간 11.11.07 현충일 같은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