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행중 어느 시골마을에 이런 음악사가 나타났다.
음악사 엣날에 많이 드나들었다
통기타를사고 기타줄을 사러가고 음악악보를 사러가고
새로나온 악보가 있나 보러가고
포크송 책 사러가고...
이제 그런 풍경도 없어졌다.
오늘은 오랫만에 기타를 열어 줄을 맞추고 노래한곡 뜯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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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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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23 에~구 소문난 잔치 먹을게 없고
빈 수레가 시끄럽고...ㅎㅎㅎ
기타줄 놓은지 20년이 됐네요.
결혼해서도 남편 가르처 주느라 튕겨보고 애들가르처 주느라 튕겨 봤는데
손놓고 제작년 딸아이를가르치느라 기타를 새로사고 통기타를 두들겨 보니 예전 코드 잡을 때 꾸둑살
배긴것이 원상 복귀되어 손긑이 아파 혼이났습니다...다시 시작해야 할것 같은데 시간이 없네요...ㅎㅎ -
작성자Lee안토 작성시간 11.11.24 보은에 와보니 빈건물감판에
00전파사라 고있었는데 딱 그분위기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24 그래서 이런분위기 맡아보면 옛생각이 떠올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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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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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버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1.24 장사는해요.
멀 파는지 아마 포크송이나 옛날음악 테잎 팔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