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첨보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반겨주던 니엘~코카아가를 키웠기에 낯설지 않게 첫만남이 입양으로 가족이 되었네요
원래 있던 아가처럼 차타고 가는동안 낑낑거림없이 잘 적응해주고 집에 와선 여기저기 호기심으로 탐색후 간단히 저녁 산책후 발씻고 쇼파에 편하게 누워 쉬네요ㅎ~바로 적응하고 엄마에게 공도 물어다주고 놀자하고 뽀뽀세례까지 친화력 갑인 니엘을 보며 얼마나 사랑이 고팠을까?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줄께!!
다리가 약간 불편해보이지만 잘 치료랑 재활로 회복시켜줘야죠 온가족이 넘 이뻐하네요
이모랑 벌써 영상통화도 했어요~
원래 우리집에 있던 아가 같데요
첫날이라 배변실수를 계속하지만 곧 적응하겠죠~니엘 가족이 된걸 진심으로 환영하고 나쁜 기억 다잊고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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