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입니다.
공부는 한달반 정말 죽을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많이 할때는 14시간도 했습니다...
근데 머리가 나쁜건지...
모든 과목 8-9년차를 4번 이상 봐서 답을 그냥 외웠다고 생각하고..
22년 4회차 기출을 하나 남겨둔게 있는데 ㄴ 풀어보다가 헉!
쉽다고 생각했던 조경 계획에서 한번도 못봤던 법령 문제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과락이 나네요..
진짜 조경은 사람 기운 빠지게 하는 과목입니다.
전혀 다른 방향에서 이전에도 나온적 없던 문제로 도배를 해버리면...
와 지금 맨탈이 나가서 쳐다보기도 싫네요...
만약 떨어지며 덮고 포기할렵니다.
가치가 없어 요즘 아무도 안따는 시험을 계속 어렵게만 낼려고 하는
출제자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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