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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이 조촐하게

작성자김희준| 작성시간23.04.29|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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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둥구리 작성시간23.04.29 회장님은
    언제나 구구팔팔을 넘으십니다
    활동도 인생의 즐김도 감히 따라갈 수 없습니다
  • 작성자 둥구리 작성시간23.04.29 봄날로 가자

               장영생

    봄날을 노래하자
    봄날을 춤추자
    오는 듯
    마는 듯 하더니
    사방에서 내미는
    꽃들의 시위
    서너 해 가린 반쪽
    훌렁 벗어 던지고
    허연 이 드러내며
    환하게 웃자
    봄날은 길지않아
    죽창가를 부르든
    노동가를 외치든
    지금은 봄날
    노래하며
    춤추며
    봄날로 가자

  • 작성자 둥구리 작성시간23.04.29 동상 앞에서
    마스크를 벗었으면
    봄볕이 더 가까이 왔을텐데요 ㅎ
  • 작성자 김희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4.29 지나가던 아줌마에게 부탁해서 찍었는데 찍고나서 후회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둥구리 작성시간23.04.29 겸손하고 점잖게 부탁하시느라 잊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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