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이상하게 학교이름은 생각이 안나요..ㅎㅎ;;
저희조는 uk를 먼저 봤구용.........
뭐uk는 다 아시다시피 숫자를 진짜 완전 책상만한(?) 종이에 일의자리 더해서 쭉~~~!!!
그만 할때까지라지만 그만하고 바로 다음줄로 넘어가므로 들어가시기전 팔운동을 충분히(?) 해주세요..ㅋㅋㅋ;;
uk는 아무래도 집중력이라 많이 푼다기 보다.
일정한 길이로 답을 꾸준히 적어 나가시는게 좋다고 합니다.........(ㄱ -)
그 다음 면접을 봤습니다.
이상하게 저희조가 마지막 조더군염..
질문이......... 좀 특이한 것이 더러.. 있었습니다.'ㅁ';
1. 출결
- 조퇴가 1번 2번쯤 있어도 날카롭게(?)지적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전 "감기 몸살 때문에 조퇴한적은 있지만 결석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라고 했었다죠.....흠흠;;
ㅠ_ㅠ 뭐 배짱이 중요한듯 합니다.
2. 성적
- 성적이 좋으신분은 : "이 성적이면 대학을 갈만한데 왜 취업을 하게 됐나?" 라고 물어봅니다.
적당히, 잘 둘러대십시오 독립이라던가, 자신의 꿈을 뭐 제 스스로 이루고 싶습니다.. 라던가..
나쁘신 분일경우 : 공부를 뺀 나머지 자신의 성격, 인생을 살아오며 뭐 지혜라던가. 학교생활, 리더쉽
책임감 즉 공부를 뺀 나머지 장점으로 적당히(?) 얼버무리시면 됩니다.....
3. 대학
- 아까 성적이 좋으시거나 대학 진학을 꿈꿔왔던 분에 대해선 ㄱ -;; 이런 난감한 질문이 들어옵니다.
"둘 중 한가지를 포기하게 되면 어떤걸 포기할건가?" <- 대답은 뻔합니다. 대학얘기 하시면 orz.............좌절..
전 "둘다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가. 면접관이 "그래도 하나를 택해야 된다면요?" 하고 집요하게 묻더라고요 ㅠ_ㅠ
" 삼성과 대학을 퍼센트로 나눴을때 비율?"<- 삼성 80% 대학 20% 이렇게..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아마 대학에 대한 저의 생각을 유도심문(?) 하시려고 한듯 합니다....(orz)
4.취업하게 된 동기.
"지금 많이 부족한 상태로 대학을 가는 것 보다는,
제 스스로 노력하고 조금 더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서 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했습니다...
5. 체력으로 자신의 학급중에서 자신은 몇등인가...
제가 좀 왜소해 보였나봅니다...ㄱ - 키가작아서..
"32명 중에서 27등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했더니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는걸 아시나 보네요?" 라고 하더랍니다...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더니 끄덕끄덕..
6.자신의 인상착의, 지금 복장상태
"하얀 뿔테안경을 쓰신 이유가 뭡니까?"-_=;; 헐 왜물어봤지 이건..
"항상 검은색, 자주색 뿔테를 끼기보다는 조금 더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그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잘 어울린다고들 했습니다..."(0rz..실은 외계인 취급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7. 자신이 잘하는 것.
"사람분석하는것 이라고 했더니"
"그럼 저희들은 어떻게 보여요?" 라고하더라고요.. 뭐라고해야되나 싶어서..
"저희 아버지 같으십니다."그랬더니..
"누가 제일 아버지 같나요?"-_-;;;;;;;;헐..............................
"가운뎃 분이요.........orz;;"
그래서 그분이 자기 늙어보이냐고 삐지셨습니다...orz....면접관분이..
빅 재미를 주시더라고요..........orz...........
뭐 장기자랑 이런것도 있었는데요 ㅋ
안했습니다. 실은 노래를 준비했는데 민망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용으로 따지면... 11개정도 받은듯 하네요 ㄱ- ;; 솔직히 길긴길어서 진땀뺐어요 ㅠㅠ 생애 처음 면접이라..
게다가 갑자기 대학 얘기 나오니까 3분이서 막 연타 질문을......ㄷㄷㄷ;;
대학얘기할땐 떨지 않으시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ㄷㄷ;;)
무지떨렸.. 청심환먹고했구요..
마지막에 싸트봤는데..........공간지각능력orz...완죤 문제 많아서 ㅋㅋ;;;
그래도 기본적인것이니 화이팅!!.....
이상하게 학교이름은 생각이 안나요..ㅎㅎ;;
저희조는 uk를 먼저 봤구용.........
뭐uk는 다 아시다시피 숫자를 진짜 완전 책상만한(?) 종이에 일의자리 더해서 쭉~~~!!!
그만 할때까지라지만 그만하고 바로 다음줄로 넘어가므로 들어가시기전 팔운동을 충분히(?) 해주세요..ㅋㅋㅋ;;
uk는 아무래도 집중력이라 많이 푼다기 보다.
일정한 길이로 답을 꾸준히 적어 나가시는게 좋다고 합니다.........(ㄱ -)
그 다음 면접을 봤습니다.
이상하게 저희조가 마지막 조더군염..
질문이......... 좀 특이한 것이 더러.. 있었습니다.'ㅁ';
1. 출결
- 조퇴가 1번 2번쯤 있어도 날카롭게(?)지적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전 "감기 몸살 때문에 조퇴한적은 있지만 결석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라고 했었다죠.....흠흠;;
ㅠ_ㅠ 뭐 배짱이 중요한듯 합니다.
2. 성적
- 성적이 좋으신분은 : "이 성적이면 대학을 갈만한데 왜 취업을 하게 됐나?" 라고 물어봅니다.
적당히, 잘 둘러대십시오 독립이라던가, 자신의 꿈을 뭐 제 스스로 이루고 싶습니다.. 라던가..
나쁘신 분일경우 : 공부를 뺀 나머지 자신의 성격, 인생을 살아오며 뭐 지혜라던가. 학교생활, 리더쉽
책임감 즉 공부를 뺀 나머지 장점으로 적당히(?) 얼버무리시면 됩니다.....
3. 대학
- 아까 성적이 좋으시거나 대학 진학을 꿈꿔왔던 분에 대해선 ㄱ -;; 이런 난감한 질문이 들어옵니다.
"둘 중 한가지를 포기하게 되면 어떤걸 포기할건가?" <- 대답은 뻔합니다. 대학얘기 하시면 orz.............좌절..
전 "둘다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했다가. 면접관이 "그래도 하나를 택해야 된다면요?" 하고 집요하게 묻더라고요 ㅠ_ㅠ
" 삼성과 대학을 퍼센트로 나눴을때 비율?"<- 삼성 80% 대학 20% 이렇게.. 대충 얼버무렸습니다.
아마 대학에 대한 저의 생각을 유도심문(?) 하시려고 한듯 합니다....(orz)
4.취업하게 된 동기.
"지금 많이 부족한 상태로 대학을 가는 것 보다는,
제 스스로 노력하고 조금 더 준비하고 싶은 마음에서 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했습니다...
5. 체력으로 자신의 학급중에서 자신은 몇등인가...
제가 좀 왜소해 보였나봅니다...ㄱ - 키가작아서..
"32명 중에서 27등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했더니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는걸 아시나 보네요?" 라고 하더랍니다...
"정신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더니 끄덕끄덕..
6.자신의 인상착의, 지금 복장상태
"하얀 뿔테안경을 쓰신 이유가 뭡니까?"-_=;; 헐 왜물어봤지 이건..
"항상 검은색, 자주색 뿔테를 끼기보다는 조금 더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라고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그 모습을 보고 뭐라고 하던가요?"
"잘 어울린다고들 했습니다..."(0rz..실은 외계인 취급 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7. 자신이 잘하는 것.
"사람분석하는것 이라고 했더니"
"그럼 저희들은 어떻게 보여요?" 라고하더라고요.. 뭐라고해야되나 싶어서..
"저희 아버지 같으십니다."그랬더니..
"누가 제일 아버지 같나요?"-_-;;;;;;;;헐..............................
"가운뎃 분이요.........orz;;"
그래서 그분이 자기 늙어보이냐고 삐지셨습니다...orz....면접관분이..
빅 재미를 주시더라고요..........orz...........
뭐 장기자랑 이런것도 있었는데요 ㅋ
안했습니다. 실은 노래를 준비했는데 민망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내용으로 따지면... 11개정도 받은듯 하네요 ㄱ- ;; 솔직히 길긴길어서 진땀뺐어요 ㅠㅠ 생애 처음 면접이라..
게다가 갑자기 대학 얘기 나오니까 3분이서 막 연타 질문을......ㄷㄷㄷ;;
대학얘기할땐 떨지 않으시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ㄷㄷ;;)
무지떨렸.. 청심환먹고했구요..
마지막에 싸트봤는데..........공간지각능력orz...완죤 문제 많아서 ㅋㅋ;;;
그래도 기본적인것이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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