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도착했고 어쩌고는 일단 접어두고..
전 하루전에 가서 자고 느긋하게 나갔어요
참고로 월롱역에서 금촌까지는 약 10분거리.
택시비 약 5천원정도 소요.
아침 꼭두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는게 현명한건지..생각을 좀 한 김에..
아싸리 자고 가자!...라는 거였죠.
시작은 좋았죠.
9시에 월롱역에 도착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꽤있더군요.
참고로 흡연하시는분들은 월롱역에서 귀에서 연기나올때까지 흡연하고 가십쇼.
엘지디플 공장부지에 발디딘 순간 담배 못핍니다.
피우다 걸리면 글쎄요..ㅎ 궁금하면 한번쯤 해보셔도...
암튼 거두절미하고.
기초적인 인성적성검사와 기초학력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기초학력테스트에 대해 이것저것 쓰고싶지만!!
모니터링 하신답니다 인사담당자분이 ㅎ
이 까페가 꽤 유명한가봐요.
그래서인지 보고 갔던 족보에 나온건 거의 안나왔습니다.
사자성어도 갑자기 나와서 몰랐지만 기초상식수준의 문제..
뭐 타산지석이나 고진감래 조삼모사 이정도만 알아도..대충..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인 월화수목금토일..정도는 쓸줄알아야한다고 저도 생각하구요.
실제로 문제도 나왔답니다.
이제..안나올수도...-_-;;; 안나오면 제 탓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문제를 쓰긴좀 그렇습니다.
머리가 초인도 아니라 기억도 못할뿐이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꽤 쉬웠습니다.
하.지.만..이차방정식과 도형이등변길이같은거 .. 한번쯤 책 뒤져보셔도 나쁘지않을듯..
굳이 중딩수학책사지말고 게이머즈 사러 가는 김에 수학의 정석이나 중딩 참고서 한번 휘휘 뒤져보시면
대충 기억나실겁니다.
전 기억이 안나서 10분동안 볼펜만 깨물었습니다.
영어는 딱히 뭐라 말씀못드리겠습니다.
쉬운것도 있는데..
전 영어가 제일 싫습니다.
차라리 일어로 내지 -_-;;
암튼 대체적인 난이도는 쉽기때문에 20대초반이 유리하겠네요..아..아저씨인건 별차이없는건가..
뭐..그후엔 신체검사와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면접은 대략 20분가량 진행되었던것같은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굉장한 압박과 덜덜덜을 느낄수있습니다.
아 굉장히 더운 요즘날씨에 시원한 쾌감을 맛볼지도..
특히 전혀 자기소개같은걸 준비하지 않으면 기쁨 두배!!
저 또한 굉장히 떨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조금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제차례오니 하얗게 불태워졌습니다..
후후...새하얗게...불태워버렸어...후..후..
그냥 입에서 뭔소리가 나오는지 몰라도 그냥 지껄였습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차분히 상대방이 알아듣게끔 설명했다고 생각했지만.
뒤에 질문하실때 역시나 면접관님이 제가 했던 말들을 기억못하시더군요.
한마디로 설명이 실패한거죠. -_-;;;
모르겠습니다.
전 3번이였는데 옆에 계신분들은 ...외워오셨는지 술렁술렁 잘말씀하시더군요.
-_-;;;
차라리 1번을 했으면 덜비교당할텐데..젠장..
정말 처음엔 긴장많이 되었지만
자기소개끝나고 나서는 많이 풀어졌습니다.
마치...힘빠진 오징어회마냥 푸..욱..
뭐 물어볼때는 빠릇빠릇하게 대답하는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대답을 안하는것보다는 어물어물이라도 대답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선택은 당신의 몫!!
다음 기수...행운을 빕니다.
떨어지면...또..다시..지원..해야..겠죠..그렇겠죠..에휴..젠장..내가 그렇지뭐..에휴...
-madman working now...-
전 하루전에 가서 자고 느긋하게 나갔어요
참고로 월롱역에서 금촌까지는 약 10분거리.
택시비 약 5천원정도 소요.
아침 꼭두 새벽부터 일어나서 오는게 현명한건지..생각을 좀 한 김에..
아싸리 자고 가자!...라는 거였죠.
시작은 좋았죠.
9시에 월롱역에 도착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꽤있더군요.
참고로 흡연하시는분들은 월롱역에서 귀에서 연기나올때까지 흡연하고 가십쇼.
엘지디플 공장부지에 발디딘 순간 담배 못핍니다.
피우다 걸리면 글쎄요..ㅎ 궁금하면 한번쯤 해보셔도...
암튼 거두절미하고.
기초적인 인성적성검사와 기초학력테스트를 시작합니다.
기초학력테스트에 대해 이것저것 쓰고싶지만!!
모니터링 하신답니다 인사담당자분이 ㅎ
이 까페가 꽤 유명한가봐요.
그래서인지 보고 갔던 족보에 나온건 거의 안나왔습니다.
사자성어도 갑자기 나와서 몰랐지만 기초상식수준의 문제..
뭐 타산지석이나 고진감래 조삼모사 이정도만 알아도..대충..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인 월화수목금토일..정도는 쓸줄알아야한다고 저도 생각하구요.
실제로 문제도 나왔답니다.
이제..안나올수도...-_-;;; 안나오면 제 탓은 아닙니다만..
그래서 문제를 쓰긴좀 그렇습니다.
머리가 초인도 아니라 기억도 못할뿐이지만.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꽤 쉬웠습니다.
하.지.만..이차방정식과 도형이등변길이같은거 .. 한번쯤 책 뒤져보셔도 나쁘지않을듯..
굳이 중딩수학책사지말고 게이머즈 사러 가는 김에 수학의 정석이나 중딩 참고서 한번 휘휘 뒤져보시면
대충 기억나실겁니다.
전 기억이 안나서 10분동안 볼펜만 깨물었습니다.
영어는 딱히 뭐라 말씀못드리겠습니다.
쉬운것도 있는데..
전 영어가 제일 싫습니다.
차라리 일어로 내지 -_-;;
암튼 대체적인 난이도는 쉽기때문에 20대초반이 유리하겠네요..아..아저씨인건 별차이없는건가..
뭐..그후엔 신체검사와 면접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면접은 대략 20분가량 진행되었던것같은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굉장한 압박과 덜덜덜을 느낄수있습니다.
아 굉장히 더운 요즘날씨에 시원한 쾌감을 맛볼지도..
특히 전혀 자기소개같은걸 준비하지 않으면 기쁨 두배!!
저 또한 굉장히 떨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조금은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제차례오니 하얗게 불태워졌습니다..
후후...새하얗게...불태워버렸어...후..후..
그냥 입에서 뭔소리가 나오는지 몰라도 그냥 지껄였습니다.
가능하면 최대한 차분히 상대방이 알아듣게끔 설명했다고 생각했지만.
뒤에 질문하실때 역시나 면접관님이 제가 했던 말들을 기억못하시더군요.
한마디로 설명이 실패한거죠. -_-;;;
모르겠습니다.
전 3번이였는데 옆에 계신분들은 ...외워오셨는지 술렁술렁 잘말씀하시더군요.
-_-;;;
차라리 1번을 했으면 덜비교당할텐데..젠장..
정말 처음엔 긴장많이 되었지만
자기소개끝나고 나서는 많이 풀어졌습니다.
마치...힘빠진 오징어회마냥 푸..욱..
뭐 물어볼때는 빠릇빠릇하게 대답하는것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대답을 안하는것보다는 어물어물이라도 대답하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선택은 당신의 몫!!
다음 기수...행운을 빕니다.
떨어지면...또..다시..지원..해야..겠죠..그렇겠죠..에휴..젠장..내가 그렇지뭐..에휴...
-madman work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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