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오창 엘지화학 직훈 1차 후기~

작성자WANTED ThE F F|작성시간10.07.09|조회수2,198 목록 댓글 2

4일여간을 대전에서 있다가 이제서야 집에 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기대도 못했던 서류가 통과하고 기대반 우려반 하는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 카페에서 면접과 필기에 관해 다양한 의견도 들어보고 확인해 가면서 좋은회사니 꼭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수요일이었는데요. 하루전 대전에 지인과 숙박을 하고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첫차로 청주로 출발하였습니다.

택시를 타고 복지관을 얘기하니 제 1복지관에 세워 주더군요. 몇몇분들도 미리 와 계셨습니다.

안내아저씨께 면접장소가 어디라고 물어보니 제 2복지관이라 하여 순간 당황했으나 아저씨께서 요기서 통근버스 기다렸다가 타면 2복지관으로 간다고 하여 기다려 통근버스에 몸을 맡기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안내를 받아 면접장소로 가서 앉아있으니 인사담당자분께서 들어 오셨습니다. 제이름이 없어서 물어봤더니 제 조가 아니라 다른조...ㅜㅜ 조를 착각했습니다.

다시 조 면접대기장소에 들어가니 약간 지각하게 되어 이부분이 약간 심려스럽니다.ㅜㅜ

직훈생에 관한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시고는. 바로 면접 진행.

7명씩 면접대기를 하다가 오전 막바지에 면접을 들어가서 짤막한 자기소개를 하고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주로 물어보았습니다.

면접자 7명에 면접위원4분께서 앉아 계시고 30분여간 진행되었습니다. 블라인드면접이라 비교적 공평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마지막 조 면접이 끝나고 식권을 나눠주며 버스를 타고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밥이 맛있다는 후기로 기대감이....ㅎ

2가지 밥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전 비빔밥을 선택했고 맛은 생각보단 별로였습니다.

밥을 다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강당에 앉아 대기. 바로 직무능력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적성검사를 몇개영역으로 나눈 책 한권에 짧은시간. 굉장히 빠른속도로 진행되는 적성검사에 대부분 당황하셨을걸로 생각합니다. 생각할 겨를도 없이. 어찌나 빠르던지.

곧바로 인성검사가 실시되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진후 필기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앞장은 단답형 주관식으로 뒷장은 서술형과 밑부분에 서약서가 적혀져 있는 문제지에 천천히 답을 하고 바로 마무리.

생각보단 어려운 시험에 당황하였고 면접비 안주는 거에 2번 당황.

하지만 복지관 안내아저씨께서 면접 잘하라고 정말 좋은 회사라고 반드시 말 잘듣고 꼭 요기 들어오라는 말씀에 비록 망친 면접과 시험이었지만 조그마한 기대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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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알바생 | 작성시간 10.07.09 수고햇어요~ ㅎㅎ
  • 작성자마나마나 | 작성시간 10.07.10 LGCAT 왜 이리 어려움....문제 5개정도 풀면 다음...다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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